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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에 대한 번역 기사.

해당 블로그에 가셔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 말고도, 좋은 글 들이 많군요~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블 장사꾼들은 해당 분야의 공부를 하지 않은 오디오 애호가들을 상대로 인덕턴스, 캐페시턴스, 표피 효과 등의 기술적 용어를 동원하여 속이려고 들지만, 스피커 케이블을 지나 스피커 인클루저 안에 크로스 오버 네트워크에 사용된 부품의 수치에 비교하면 너무나 미미한 크기이다."

또 하나 더

"장사꾼들이 주파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를 하는데, 220V-60Hz 사인파를 수백킬로 미터 떨어진 곳까지 전송하면 주파수와 파형이 바뀌냐? 단지 215 ~ 210V 정도로 전압이 낮아 질 수 있다"

그 글을 읽어 보니, 주파수가 바뀌서 70Hz 정도 되면 세탁기,선풍기 등의 모터가 타는 냄새 풀풀 풍기거나, 아님.. 50Hz 정도로 낮아지면 유럽에서 온 전자 제품 아무 문제 없이 그냥 쓸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쩝.

결론적으로, 일단 케이블에 의한 인덕턴스는 마이크로 헨리 단위이고, 케이블 +,- 간의 케페시! 턴스는 피코 패럿 단위, 저항은 1옴 이하 라고 하는군요. 대충 아시는 분들은 스피커 내부에 들어간 부품들의 자체 오차 범위보다 작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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