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오니아에서 오래간만에 2채널 전용 인티 앰프 2기종을 발매한다.
특이한 점은 음질의 튜닝에 있어,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Air Studios"의 일류 사운드 엔지니어와 공동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출시모델명은 상급기인 "A-A9" 과 "A-A6" 이며, 각각 채널별 110w와 88w 로써 전원부에 무귀환형 전원 회로와 낮은 ESR 콘덴서를 채용하여, 응답특성이 빠르며 스피드감이 있는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독자기술은 "와이드 레인지 리니어 서킷"을 파워 앰프부의 전압 증폭단에 채용하여, 광대역에 걸쳐 평탄한 출력 임피던스 특성을 실현하고 있다. 파워 앰프의 출력단에는 고역 주파수 특성이 뛰어난 LAPT(Linear Aplified Power Transistor)를 채용 하였다.
각 블럭은 신호 경로를 최단거리화 한 "다이렉트 컨스트럭션"을 채용하여 전송단의 간섭을 배제 하였다.
내부 구조는 "좌우 대칭 트윈 모노 블럭 구조"를 채용 하여 신호의 상호 간섭을 억제 하였으며, 회로간의 전기적 간섭을 차단하기 위해, 격리된 전원 블럭을 탑재 하였다.
상급기인 A-A9 ! 는 토로이달 트랜스를 2개 탑재하였을 뿐만 아니라, 샤시의 강성을 높이는 신기술을 탑재하였고, USB 입력 단자을 탑재 하여, PC 상의 음악파일을 고음질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또한 MP3 등의 음성 압축 파일은 아나로그 회로로 구성된 독자적인 음질 보정 기능인 "사운드 레트리바"를 사용하여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다.
시판은 12월 초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A-A9 Specification
● 크기:420W×113H×369Dmm
● 무게:11.5 kg
● 실용 최대 출력:110 W+110 W(4Ω, 1 kHz, JEITA)
● THD:0.05%(정격 출력 -3 dB시, 8Ω, 1 kHz)
● 스피커 출력 단자:4Ω~16Ω(SP1 계통)
● SNR:103 dB(LINE)
● 입력 단자:아나로그×4, PHONO×1, USB×1
● 출력 단자:TAPE REC, PRE OUT, 헤드폰
● 소비 전력:200W
● 가격:¥135,000(세금 포함)
A-A6 Specification
● 크기:420W×100H×359Dmm!
● 무게:10.5 kg
● 실용 최대 출력:88 W+88 W(4Ω, 1 k! Hz, JEIT A)
● THD:0.05%(정격 출력 -3 dB시, 8Ω, 1 kHz)
● 스피커 출력 단자:4Ω~16Ω(SP1 계통)
● SNR:103 dB(LINE)
● 입력 단자:아나로그×4, PHONO×1
● 출력 단자:TAPE REC, 헤드폰
● 소비 전력:170W
●가격:¥80,000(세금 포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