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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M 미디어PC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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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공제 하는 군요~..참고하세요

오디오 기기 테스트 및 청취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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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zz mania 라면 모두 알고 있는 레이블인 Chesky의 Ultimate Demonstration Disc(일명 귀그림 CD) 는 Chesky 에 발매한 음반에서 발췌한 곡을 사용하여 아래에 대한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용어와 음악을 같이 들어 보면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더빙 하여 출시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설명을 황인용 아나운서가 녹음했다. 1. 해상력(High resolution) 2. 심도(Depth) 3. 녹음환경(Atmosphere) 4. 중역의 순도(Midrange purity)  5. 자연스러움(Naturalness) 6. 투명도(Transparency) 7. 임장감(Presence) 8. 임팩트(impact)  9. 리듬과 속도(Rhythm & pace) 10. 포커스(Focus) 11. 입체적 이미지(Holographic imaging) ---- 테스트 --- 12. 과도특성(Transients) - 음악적 라우드니스의 순간적 변동 테스트 13. 저역공진(Bass resonance) - 저역의 한계 테스트 14. 다이나믹 테스트(Dynamic Test) - 스피커와 앰프의 파워를 테스트

dts CD 에 대한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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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음반에 대해 소개 하기 전에 dts CD 에 대해 기본 지식을 알아보자 dts CD 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dts 디코딩 기능이 있는 앰프와 디지털 출력이 있는 CD/DVD 플레이어 또는 dts 디코더를 내장한 DVD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 high end CD player, CD Transport 는 dts CD 를 재생하지 못하는데 그 제품들은 디지털 출력에 수정을 가한 것들이다.(오히려 이런제품들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Low end 급 CD/DVD 플레이어도 재생은 하지만 일반 CD 를 재생할때 잘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READ 에러에도 누구나 감지 할 수 있는 음 단절로 인지 할 수 있을 것이다. bit perfect(CD 에 담긴 오리지날 데이타를 그대로 출력하는 것)한 디지털 출력이 가능한 기기들은 모두 DTS CD 를 재생할 수 있다. 참고로 DTS 의 권장사항은 동일한 Full range 스피커 5개를 사용하는 것이며, 서라운드 스피커는 후방에 위치하는 것이다.(각 스피커별 배치 각도도 정해져 있다.) 질문 : 디지털 출력이 있는 PC sound 카드를 통해 dts 디코더에 연결하였을 경우 dts CD 의 재생이 가능할까요? 답변 : 44.1Khz 의 출력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와 kernel streaming 이나 ASIO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플레이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대부분 불가능.

음량 선택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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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을 때 음량의 선택은 어떻게 하는가? 만일 어느 일요일 오후, 집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 있다고 상상해보자. 가족들은 모두 외출해서 저녁 늦게 들어올 예정이고, 심지어 이웃집에도 사람이 없는듯 하다. 이제 오디오에 전원을 넣고 오랫만에 마음껏 음악을 들으려고 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높은 음량으로 볼륨을 올리는 것이 좋을까? 평상시 우리는 항상 볼륨 노브를 돌리는데에 억압을 받고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원하는만큼 올려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소리가 크기만 하다고 좋은 음악 감상이 될 리는 없다. 필자가 클래식기타 제작자의 전시회에 갔을 때의 일이다. 거기서는 제작자의 일부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래서 그 중 하나를 가지고 한 구석에서 조용히 연주해 보았다. 필자의 연주 실력이 남들 다 듣게 소리내기에는 좀 부끄럽기도 했고, 다른사람에게 방해되는것이 싫어서 조금 작게 연주해 보고 있었다. 그런데 나에게 그 기타 제작자가 와서는 '제대로된 음량으로 연주하지 않으면 제소리가 나지 않는다'면서 나보고 그렇게 작은 음량으로 연주하지 말것을 권했다. 그는 자신의 기타가 항상 제 소리를 내서 진정한 가치를 발산하기 원했을 것이다. 오디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소리 재생에는 항상 음량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음량의 선택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적당한 음량이라는 것은 어느정도일까? 필자의 생각은, '실제 악기의 음량 재현'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바하의 무반주 첼로 음반을 Play 하는 경우, 자신의 거실 소파 앞에 연주자가 첼로를 들고 실제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음량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재즈 음반이라면 재즈 밴드가 같은 거리에서 연주하는 것과 같은 음량이어야 하지 않을까. 불행히 필자는 첼로 소리를 몇 미터 거리에서 직접 들어본 일이 없다. 그래서 요요마의 바하 첼로 음반을 들을 때는 그냥 짐작으로 적당한 볼륨을 택한다. 하지만 트럼펫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의 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