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30, 2015

the PIANO - OST

영화 피아노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하비 케이텔(Harvey Keitel) 과 홀리헌터(Holly Hunter), 그리고 샘 닐(Sam Neill)이 주연한 영화. 이 명 배우들의 이름에 또 하나의 이름이 올라가는데, 그는 바로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 이다.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난 마이클 니만은 원래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란 개념을 음악에 처음 도입시킨 음악이론가이자 비평가였다. 그 뒤 1976년 부터는 어떤 계기로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하게 되고, 영화 음악 작업도 꾸준하게 이루어진다.

피아노는 1992년 작품이다. 이 영화의 몇몇 장면과 그 음악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느낌으로 남아 있다. 옮기지 못해 해변에 남겨진 피아노. 갈 곳을 잃어버리고 소외된 그것은 피아노의 주인인 여자주인공과 같아 보였다. 막막한 곳에 쓸쓸하게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녀가 피아노를 통해 연주하면 그녀의 작은 딸은 평화롭게 춤을 춘다. 갇혀있는 듯 한 해변이 다시 아름다운 그녀만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참으로 이 영화는 마이클 니만의 음악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아닌 영화가 되었을지 모른다. 영화는 점점 � 末賤��그 음악만은 아직 귓가에서 흐르는 듯 생생하다. 음악을 떠올리며 눈을 감으면 내가 있는 이곳도 나만의 아름다운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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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회사 이력 마크 레빈슨은 1972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창립자 마크 레빈슨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등 고성능 오디오 컴포넌트로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