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Jazz masterpiece 10 - ÀçÁîÇÇÇÃ
"재즈 피플"의 김광현 편집장이 추천 하는 모던 재즈의 마스터피스 10 을 소개한다.원문은 "신세계"에서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발행하는 매거진에 수록 된 것이다. 1. Benny Goodman "Live at Carnegie Hall : 1938 Complete" Columbia / 1938 베니 굿맨은 스윙 빅밴드의 거장으로 'Sing, Sing, Sing' 등 귀에 익은 곡을 많이 연주해 재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유려한 클라리넷 선율이 스윙 리듬에 실려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2. Duke Ellington "Ellington At Newport" Columbia / 1956 듀크 엘링텅은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로 평생을 빅밴드 연주에 매진했는데 앨범은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의 실황으로 관악기의 화려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3. Ella Fizgerald & Louis Armstrong "Ella And Louis" Verve / 1957 재즈 보컬의 두 거목 엘라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토롱이 만나 'Cheek To Cheek', 'Tenderly' 같은 주옥같은 재즈 스탠더드를 편안하고 감미롭게 노래하고 있다. 4. Cannonball Adderley "Somethin' Else" Blue Note / 1958 재즈 명반을 선정할 때 빠지지 않는 앨범으로 알토 색소폰의 캐논볼 애덜리와 트럼펫의 마일스 데이비스가 의기 투합하여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앨범에 실려 있는 'Autumn Leaves'는 명연 중 명연이다. 5. Sonny Clark "Cool Struttin'" Blue Note / 1958 피아니스트 소니 클락이 연주하는 'Cool Strunttin'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남을 정도로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