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14, 2015

fine NF -¼¼°èÃÖÃÊ À¯¸® ±âÆÇ CD ¹ßÇ¥

일본의 고음질 클래식 음반용 레이블인 Fine NF(N & F Co.) 에서 Tomie Media Solutions와 공동으로, 기존의 플라스틱 기판 CD 가 아닌 유리 기판을 사용한 CD 를 세계최초로 발매한다고 발표 했다.

이번에 개발한 "Extreme Hard Glass CD"는 고급 안경의 렌즈나,카메라,망원경등에 사용하는 초정밀 강화 유리가 채용되어 고음질과 고내구성을 실현했다고 한다.

Extreme HARD GLASS CD 의 제 1탄으로 기존에 fine NF 레이블로 발매된 12작품의 SACD 에서 11곡을 엄선한 "충격의 fine NF 크리스탈 사운드" 타이틀을 발매한다.

놀라운 것은 타이틀의 가격인데, 자그마치 98,700엔(엔화가 떨어져서  80만원정도) 이라고 한다.수작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 된다고 하며, 예약 부터 제품의 완성까지 1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보너스로 기존과 동일한 플라스틱 방식으로 제조된 음질 비교용 샘플 CD 를 준다고 한다.

정말로 음질의 개선이 있을까?
그렇다면, CD 는 개발 초기부터 오류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 라는 말 밖에 되지 않는다.
궁금하긴 하지만, 엄청난 가격(� 挽맨�중급 CDP 가격 이상) 때문에 시도 해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오디오파일의 주머니를 노리는 산업이 갈수록 고도화/전문화 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하긴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영리해졌다고 해도,
매일 사기 당했다는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고, 사기꾼들이 오히려 늘어 나는 것을 보면
선량한 사람을 그럴듯하게 속일 수 있는 그들의 수법도 고도화/전문화 되는게 당연한 이유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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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회사 이력 마크 레빈슨은 1972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창립자 마크 레빈슨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등 고성능 오디오 컴포넌트로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