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9, 2015

ºÎ´ã¾ø´Â ¹ÙÀ̿ø° À½¹Ý - Gypsy Diary

Gypsy Passion 으로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연주 음반 Gypsy Diary.

Gypsy Diary 역시 한번만 들어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연주곡들로 채워져있다.
즉, 누구라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이것이 이 음반의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음반을 듣던 집사람이 '가요 연주 음반 같다'고 말할 정도니...

그만큼 대중적인 멜로디의 곡들이다. 가사만 잘 붙이면 좋은 노래가 될 지도 모르겠다.
심각한 Major 연주자들의 음반이 지겨울때 이런 바이올린 연주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연주가 '가볍다'는 뜻은 아니다. 집시의 피가 흐르는 러시아인...
자유로운 현의 소리에 풍부한 감정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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