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월 31, 2015

Cary Audio CAD-805 (¡Ú¡Ú¡Ú¡Ú¡Ú)

Specification
● 크기(W x H x D/mm) : 215 x 310 x 610
● 무게 : 36.4 kg
● 출력 : 50W 4, 8 or 16 Ω speaker connections
● 입력 임피던스 : 150kΩ
● 입력 감도: 1.0 Volt for full output
● 주파수 응답 : 20 Hz to 20 kHz +/- 0.75 dB
● 기타 :
Circuit Design Single-Ended Class A1/A2
Noise and Hum : -80 dB below full output
입력단자 : Single-Ended RCA (Optional Balanced XLR)
Tubes:
1 ea - 6SL7 Input
1 ea - 300B Driver
1 ea - 845 Output + 1 ea - 211 Output
1 ea - 1629 'Cat Eye' output level tube
Power Transformer(s) : 1 ea - EI Laminate, 200% Duty Cycle
Output Transformer(s) : 1 ea - EI Laminate, Air Gap, 200% Duty Cycle
Resistors : 1% Metal Film
Capacitors : Oil-Filled Coupling
Power Supply : Capacitors 4 ea - 1500μF @ 450 VDC
AC Power Requirements 117 or 234 Volts AC @ 50 or 60 Hz
Consumption 230 Watts - Operation
76 Watts - Standby
Warm-Up Time : 5 minutes
Break-In Time : 100 hours of! playing time
Finish : Silver Anodized Aluminum Faceplate, Jaguar® Anthracite Black chassis and top plate with clear coat fi nish, steel chassis

805/805C-v1/805C-v2/805 Signature/805 Anniversary Edition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모 공제 사이트를 중심으로 공제가 이루어졌으나, 차라리 중고를 사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후일담이 있다. 명기 중의 하나임.

Manual 은 다음을 참고 바란다.
CAD-805 : http://www.caryaudio.com/pdfs/manuals_archive/Cad805.pdf
CAD-805C - v1 : http://www.caryaudio.com/pdfs/manuals_archive/Cad805C_V1.pdf
CAD-805C - v2 : http://www.caryaudio.com/pdfs/manuals_archive/Cad805C_V2.pdf
CAD-805 Signature : http://www.caryaudio.com/pdfs/manuals_archive/cad805_sig.pdf

Chord - »õ·Î¿î CD Æ®·£½ºÆ÷Æ® CODA ¹ß¸Å

Chord 에서 인기있는 Blu 트랜스포트의 자매품으로 CODA 업샘플링 CD 트랜스포트를 발매했다.


주요특징으로는 입력 전압에 자동 대응하는 동사 특유의 고주파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탑재하였으며, 필립스의 최상급 CD-PRO 메카니즘을 채용하였다. 또한 외부 워드 클럭 입력 단자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마스터 클럭 제네레이터와 접속 가능하다.


알루미늄 절삭 가공한 외부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하며, Blu 와 달리, 상단에 기본적인 버튼만 갖추고 있다. EPROM 교체에 의해 SW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Specifications

● 크기 : 335 X 105 X 159(mm)
● 무게 : 4Kg
● 디지털 출력 :
AES/EBU XLR X 2 (싱글/듀얼 데이터용)
SPDIF BNC X 1  
AES3id BNC×1 (듀얼 데이터용)
Toslink X 1
● 디지털 입력 : 워드 클럭 입력 단자(BNC) x 1
● 전원 : 100 ~ 240 V
● 기타 : 디더링 on/off 스위치 , 샘플링 레이트 선택 스위치(44.1/ 88.2 / 176.4Khz)

[High End Audio Complete Guide] ½ºÇÇÄ¿ÀÇ Å©·Î½º¿À¹ö

크로스오버


스피커 크로스오버(crossover)는 주파수 스펙트럼을 다른 범위로 분할하고, 각각의 주파수 대역을 적합한 드라이브 유닛에 보내는 스피커 내의 전기 회로입니다: 저역은 우퍼에, 중역은 미드레인지에, 그리고 고역은 트위터로 보냅니다(3웨이 스피커의 경우). 그림 7-21은 이러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림 7-21 크로스오버는 주파수 스펙트럼을 분할합니다.

Martin Colloms, High Performance Loudspeakers





크로스오버는 커패시터, 인덕터, 그리고 저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자들은 스피커를 구동하는 전-대역의 신호를 선택적으로 여과하며, 스피커에 사용되는 특정한 드라이버에 적절한 필터 특성을 만들어 냅니다. 크로스오버는 그림 7-18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는 컷오프 주파수(cutoff frequency)와 기울기(slope)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컷오프 주파수는 하나의 드라이브 유닛에서 다른 드라이버 - 예를 들면, 우퍼에서 미드레인지 - 로 전환이 일어나는 주파수입니다. 크로스오버의 기울기는 롤오프의 가파른 정도를 나타! 냅니다. 기울기의 가파른 정도는 컷오프 주파수의 위나 아래에서 응답이 얼마나 급속하게 감쇠되는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1차 크로스오버(first crossover)가 6dB/octave의 기울기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컷오프 주파수의 1 옥타브 위에서, 드라이브 유닛에 전달되는 신호가 절반(6dB의 감소)이 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퍼의 크로스오버 회로가 1kHz에서 컷오프 주파수가 생긴다면, 신호는 1 옥타브 위 2kHz에서 6dB만큼 롤오프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우퍼는 2kHz에서도 에너지를 받겠지만, 6dB 만큼 레벨이 줄어들 것입니다. 1차 필터는 6dB/octave의 기울기를 발생시켜서 가장 느리고 또 부드러운 감쇠를 보입니다.

다음으로 가파른 필터는 2차 크로스오버(second crossover)로, 12dB/octave의 감쇠를 일으킵니다. 앞의 예를 사용하면 1kHz에서 교차되는 우퍼는 2kHz에서도 여전히 에너지를 받지만, 그 에너지는 2kHz에서 12dB(4분의 1 증폭도)만큼 감소될 것입니다. 3차 크로스오버는 18dB/octave의 기울기를 갖고 있으며, 4차 크로스오버는 24dB/octave의 매우 급한 감쇠를 일으킵니다. 앞선 예를 사용하면, 4차 필터는 2kHz에� ��여전히 우퍼에 에너지를 보내겠지만, 그 증폭도는 24dB(16분의! 1) 아래 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림 7-22에서는 크로스오버의 기울기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림 7-22 크로스오버 기울기의 비교

Martin Colloms, High Performance Loudspeakers






2웨이 스피커에 대한 전형적인 크로스오버 지점은 1kHz와 2.5kHz 사이에 있습니다. 3웨이 시스템이라면 800Hz와 3kHz 사이에서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가질 것입니다. 우퍼는 800Hz까지 주파수를 재생하고,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800Hz에서 3kHz 사이의 대역을 다루며, 트위터는 3kHz 이상의 주파수를 재생할 것입니다.

실질적인 음향적 크로스오버 기울기(acoustic crossover slope) - 드라이브 유닛의 음향 출력 - 는 크로스오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전기적 기울기(electrical slope)와는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만일 드라이브 유닛이 자신의 감쇠 주파수 근처에서 작동하면, 이러한 본래의 감쇠가 전기적 감쇠에 더해집니다. 예를 들면, 원래 1kHz에서 6dB/octave로  감쇠되는 우퍼는, 1kHz에서 6dB의 전기적 감쇠 특성을 가진 필터에서, 12dB/octave의 음향 감쇠를 나타낼 것입니다.  
!
크로스오버의 기울기는 우선적인 설계 결정사항입니다. 얕은 1차 기울기는 두 드라이브 유닛 사이의 크로스오버 영역에서 최소의 위상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이 두 드라이브 유닛은 크로스오버 지점과 크로스오버 영역의 바깥에서 모두 같은 위상으로 작동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4차 필터는 드라이버 사이의 위상 지연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2차 크로스오버를 가진 스피커들은 대개 크로스오버의 위상 지연을 교정하고 올바른 위상을 제공하기 위해 역 위상으로 배선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1차 크로스오버는 본래 더 복잡한 크로스오버보다 시간 특성이 낫습니다. 그러나 1차 크로스오버는 드라이브 유닛 사이가 상당히 겹치게 됩니다. 우퍼와 미드레인지가 같은 주파수를 발생시키고 미드레인지와 트위터가 겹치는 대역이 상대적으로 넓습니다. 이렇게 되면 감상자의 귀가 각각의 드라이버 유닛으로부터 정확히 같은 거리에 있지 않을 경우는, 주파수 응답에서 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드라이버의 출력이 간섭하여 소멸 간섭과 불규칙한 응답이 생길 수 있습니다. 1차 크로스오버를 가진 스피커에서 각각의 드라이브 유닛으로부! 터의 소리가 합쳐지도록 더 많은 시간을 주려면 감상자가 스피커로! 부터 멀� �떨어져 앉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1차 크로스오버에서는, 트위터가 명목상의 컷오프 주파수 아래 옥타브의 미드레인지 주파수에 의해 과도하게 구동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의 진폭은 각 주파수의 절반에서 4배로 되는데, 구동 레벨이 같다고 하면, 2kHz에서보다 1kHz에서 4배 더 움직입니다. 500Hz에서는, 만일 트위터의 기본 공진에 의해 감쇠되지 않으면, 그 움직임이 다시 4배로 됩니다. 6dB/octave의 크로스오버 기울기는 주파수가 절반이 될 때마다 구동하는 신호를 절반으로 감소시키지만, 주파수가 절반이 될 때마다 진폭이 4배로 되는 트위터의 자연적인 진폭 증가를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드라이버가 낮은 음압 레벨에서도 자신들의 진폭 한계로 구동되기 때문에, 시스템에 의한 파워 핸들링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중역의 에너지로 구동되는 트위터는 왜곡을 발생시킬 수도 있으며, 이것은 딱딱하거나 금속성의 소리로 입증됩니다.  

높은 차수의 크로스오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1차 기울기의 위상에서의 장점은 드라이버 사이의 원치 않는 중복에 의해 그 이상으로 상쇄된다는 점과 드라이버의! 과부하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4차 크로스오버는 각 드라이버의 주파수 범위를 더욱 예리하게 구분 짓습니다.

크로스오버 지점 선택에서의 인자는, 개별 드라이버의 지향성(directivity) - 주파수에 따른 방사 패턴입니다. 드라이버가 발생시키는 주파수가 증가됨에 따라, 방사 패턴도 더욱 좁아지게 됩니다. 달리 표현하면, 저역은 모든 방향으로 확산되는 반면에 고주파는 빔(beam)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크기와 크로스오버 지점은, 드라이버 사이의 지향성에 불연속성이 없도록 선택됩니다. 이것이 10" 우퍼를 1" 트위터에 짝 지워주는 것을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어떤 스피커들은 바이-와이어링(bi-wiring)으로 부르는 방법을 사용하여, 두 조의 스피커 케이블로 파워앰프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바이-와이어링 대응의 스피커는 별도의 하이-패스(high-pass) 및 로-패스(low-pass) 크로스오버 섹션과, 그에 따른 두 쌍의 입력 단자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 쌍의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하여 이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바이-와이어링은 스피커의 소리를 크게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바이-와이어링은 제 11장에서 더 자! 세하게 논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오버는 사용된 부품의 특! 성에 따� �크게 다릅니다. 저렴한 스피커에서는 더 좋은 공심 인덕터(air-core inductor)보다는 철심 인덕터(iron-core inductor)를 사용할 것입니다. 공심 인덕터는, 철심 코일보다는 훨씬 크고, 또 비싸지만, 왜곡을 유발시키는 포화(saturation) 현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렴한 스피커에서는 더 비싼 플라스틱 필름 커패시터(plastic-film capacitor)보다는 전해 커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s)를 사용합니다. 전해 커패시터는 때로는 작은 용량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이나 다른 유사한 고급 커패시터로 바이패스(bypass) 시킵니다. 바이패싱이란, 용량이 작은 고급 커패시터를 큰 용량의 커패시터에 병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고급 커패시터의 음향적 장점 중 일부가 유지되며, 전해 커패시터의 비용 및 크기의 장점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스피커들은 일반적인 케이블 대신에 하이엔드 케이블로 내부 배선이 되어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없는 동축 드라이버


틸 오디오(Thiel Audio)에서는 최근 같은 드라이브 유닛의 미드레인지 콘 내에 돔 트위터를 결합한 독특한 드라이버를 소! 개했습니다. 이 같은 "동축(coaxial)" 스피커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틸의 혁신은 드라이버가 아무런 전기적 크로스오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트위터를 물리적으로 부착한 것이 전기적인 크로스오버로 작용하여, 미드레인지의 주파수가 트위터로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트위터의 크로스오버를 제거함으로써 음질에 큰 이점을 제공하며, 동축 배열은 두 드라이버를 완벽히 시간에 정렬합니다.  

짐 틸(Jim Thiel)은 그러한 드라이버를 오랫동안 생각해왔지만, 작동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 주말에 그는 정말 작동이 될지, 또는 실제로 만들려면 어떤 일들이 필요한지 등을 알기 위해서 하나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그 장치는 그가 놀랐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작동하였습니다. 이 드라이버는 이제 틸 스피커 라인 전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The Complete Guide to High-End Audio ¿ä¾à-2 [·Î¹öÆ® ÇÒ¸®]

사운드스테이징

사운드스테이지(soundstage) 또는 음장은 음악이 표현되는 겉보기의 물리적 규모입니다. 좋은 시스템 앞에서 눈을 감으면, 흔히 콘서트 홀 같은 음향 공간 안에 악기 연주자와 가수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운드스테이지는 폭과 깊이의 물리적 특성을 갖고 있어서 감상실 내에 거대한 크기와 공간의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사운드스테이징(soundstaging)이란 말은 이미징(imaging)이란 단어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미징이란 녹음된 음향에서 3차원 공간 내에 악기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크고 또렷한 음장 공간은 콘서트 홀이나 교회 같은 실제 음향 공간 내에서 제작된 오디오파일 레코딩을 재생했을 때 가장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음장을 가장 명확하게 나타내어주는 말은 물리적인 규격 - 폭과 너비 - 입니다. 음장이 잘 재생되면 좌우 스피커의 바깥으로부터, 그리고 더 나아가 벽 뒤편에서도 음악이 들려오는 것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음악이 재생되는 과정이 모두 다 놀라운 것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사운드스테이징(soundstaging)만큼 놀라운 것은 없다고 해� �지나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단순히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2차원적인 전기 신호에 의해서 2개의 스피커가 구동됩니다. 이 2개의 변화하는 전압에 의해서 3차원의 파노라마가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음악을 개별 악기들이 혼합된 평면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제 1 바이올린 주자가 왼쪽 앞에 있고, 오보에는 가운데 뒤쪽에, 금관은 오른쪽의 베이스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탬버린은 제일 끝 다른 악기들 뒤에 있습니다. 실연에서 듣는 것처럼 소리가 공간 속에 존재하는 개별적인 존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오보에의 음색이 오보에의 위치에서 나오고, 바이올린의 음색은 바이올린의 위치에서 나오는 것으로 듣습니다. 감상실은 사라지고 광대한 공간의 콘서트 홀로 바뀝니다. 이 모든 것이 두 개의 전압으로부터 말입니다.

사운드스테이지는 두 개의 오디오 채널에 기록된 시간과 증폭도의 차이에 의해서 우리의 뇌 속에서 창출됩니다. 사운드스테이지의 오른쪽 뒤에 있는 악기의 이미지를 들을 때 귀와 뇌는 도달한 두 개의 신호에서 약간 다른 정보를 처리하여 청각적 이미지를 합성합니다. 우리의 시각적인 인지 능력도 마찬가지! 로 작용합니다. 망막에 들어온 정보에는 깊이를 나타내는 정보는 � 鞭윱求� 뇌에서 두 개의 평평한 이미지 사이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그 깊이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오디오 제품에 따라 음악의 공간 측면을 표현하는 능력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사운드스테이지의 폭을 줄이고 깊이감을 축소시킵니다. 다른 제품들은 잘 발달된 사운드스테이지를 드러내어 줍니다. 음악적으로 만족스러운 재생을 위해서는 사운드스테이징 성능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제품들이 사운드스테이징을 제공하는 미묘한 단서들을 파괴하거나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음장의 폭이 좋지 못한 것을 표현하는 단어는 좁은(narrow) 또는 조여진(constricted) 등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음장이 감상자를 둘러싸지 못하고 스피커 사이에 짓눌리게 됩니다. 깊이가 부족한 경우에는 평평한(flat), 얕은(shallow), 또는 축소된(foreshortened) 음장으로 표현합니다.

음장의 깊이에 대한 환상은 홀의 반사나 잔향 같은 작은 소리에서의 공간 정보를 풀어내는 능력이 우수할수록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클라이맥스 다음의 고요함에 의해 잔향이 아스라히 사라지는 것을 들어보면,! 잔향이 공간적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소리는 어두운 방에서의 번쩍이는 불빛과도 같습니다. 공간은 순간적으로 빛나며 우리가 공간의 규모와 특징을 살필 수 있게 해줍니다.

이와 관련된 것이지만, 악기를 둘러싼 음향 공간과 잔향은 악기의 이미지와 분리되어 나타나야만 합니다. 오디오 제품의 성능이 좋을수록 악기의 이미지를 녹음된 음향 위에 겹치기보다는 그 안에 둡니다. 실제 잔향과 홀의 울림은 사실적인 음향 공간 안에 실제 악기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음상 그 자체와는 분리되어져야 합니다. 수준 낮은 제품들은 이러한 공간적인 단서를 풀어내지 못합니다. 음장의 깊이를 줄이고 잔향이 사라지는 것을 잘라 버리며 잔향과 악기의 음상을 한데 뭉그러뜨려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오디오 시스템에서 원래 음향 공간을 전달하는 능력은 사라지고 맙니다.

이제까지 공간과 깊이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공간 내에 악기의 이미지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악기의 음상은 음장에서 특정한 공간적 위치를 차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버순의 소리는 퍼지고 ! 경계가 없는 이미지가 아니라 공간의 특정 지점에서 나와주어야 합! 니다. 이 것은 기타, 피아노, 색소폰이나 어떤 종류의 음악의 악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리드 보컬은 두 스피커 사이의 정확한 한 지점에서 나와주어야 합니다. 어떤 기기들, 특히 큰 스피커들은 각 악기들을 실제보다 더욱 크게 만듦으로써 이미지의 크기를 왜곡시킵니다. - 클래식 기타가 갑자기 3미터 너비로 들립니다. 재생 시스템은 어쨌든 20미터 너비의 오케스트라에서부터 솔로 바이올린까지 어느 정도까지는 올바른 크기와 이미지를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어느 정도까지는" 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불과 2-3미터 간격을 둔 2개의 스피커를 통해서 그렇게 넓게 펼쳐진 본래 소리의 공간과 원근을 올바르게 재생하는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음상의 크기와 위치가 레코딩 고유의 특성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재생 시스템의 구성 요소들에 의해서 극적일 정도로 영향을 받습니다.

깨끗하고 또렷한 사운드스테이지를 표현하는 용어는 초점이 잡힌(focused), 조여진(tight), 윤곽이 뚜렷한(delineated). 그리고 선명한(sharp) 등입니다. 정위감(image specificity)이라는 말은 이미지의 초점과 공간 내에서의 위� "�얼마나 정확한가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운드스테이징의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뒤섞인(homogenized), 얼룩진(blurred), 혼란한(confused), 혼잡한(congested), 두꺼운(thick) 그리고 초점이 없는(lacking focus) 등으로 표현합니다.

사운드스테이지와 관련된 또 하나의 내용은 단층감(soundstage layering)입니다. 이것은 앞에 있는 이미지에서부터 뒤에 있는 이미지까지 다양한 거리의 전후 관계 단서를 풀어내는 시스템의 능력을 말합니다. 나타낼 수 있는 변화의 숫자가 많을 수록 더 좋은 것입니다. 좋지 못한 제품의 경우에는 사운드스테이지 내에 서너 개의 층만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최상의 제품에서는 연속적인 거리감을 만들며 매우 미세한 깊이의 변화까지 깨끗하게 풀어내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렇게 의식하기 어려운 미묘한 단서들을 잃어버리는 제품들은 우리가 듣고 있는 것이 인공적인 산물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게 공간적으로 중요한 정보들이 드러날 때에는 실제가 아닌 것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더 쉽게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피어남(bloom)이란 개개의 악기 이미지들이 공기의 무리에 둘� �恝㈐�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인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흔히 사운! 드스테이 징과 관계됩니다. 비록 이미지의 윤곽이 명확하게 그려진다고 해도, 피어남을 느끼게 하는 음장은 이미지 둘레에 살짝 풀려진 공기의 느낌을 더해 줍니다. 그것은 마치 악기가 자기의 주위에 `숨쉴 수 있는" 약간의 공간을 따로 가진 것과도 같습니다. 피어남을 느끼게 해주는 음장은 보다 자연스럽고 트여 있으며, 또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제품의 사운드스테이징 성능은 다양한 음악을 재생해 봄으로써 평가하여야 합니다. 어떤 제품들은 음량이 작을 때는 우수한 사운드스테이징을 제공하지만, 클라이맥스에서 음량이 커지면 그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음량을 변경해가면서 공간의 원근을 들어보십시오.

이미지의 초점이 얼마나 잘 맞는가를 테스트하는 방법은 팝 음반의 백 그라운드 보컬이나 합창에서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어떤 제품들은 크리스털처럼 청명하게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운드스테이지를 만들어내어 감상자들이 무대의 뒤까지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한 투명한(transparent) 음장은 세부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생동감(lifelike)과 현실감(immediacy)을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불투명한(opaque) 사운드스테이지는! 공간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주지 못할 정도로 두껍거나 매우 어둡습니다. 장막을 드리운(veiling)이라는 단어는 흔히 투명도가 부족할 때에 쓰는 말입니다.

사운드스테이징은 필자의 음질 우선 순위 목록에서 상위 단계(음조의 균형이나 입자가 없는 것 다음)에 있습니다. 음악을 하나의 큰 이미지가 아니라 공간에 둘러싸인 개별 이미지의 집합체로 표현하는 능력은 음악적인 현실감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광대하면서도 깊이 있고, 초점이 또렷하며 피어나는 듯한 음장은 대단한 장관입니다.

사운드스테이징을 평가하고 또 지금까지 설명한 특징들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공간적인 단서가 수록되어 있는 음반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다수의 마이크로 녹음한 스튜디오 녹음이나 여러 번 더빙한 녹음들은 지금까지 설명한 음장의 특성들을 잘 나타내어 주지 못합니다. 음장의 모든 측면들을 듣기 위해서는 실제 음향 공간에서 스테레오 마이크로 폰 테크닉으로 제작된 음반과 순수한 신호 경로가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요약하면, 사운드스테이징은 녹음과 재생 시스템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었을 때 얻을 수 � 笭윱求� 만일 레코딩에 사운드스테이징의 단서가 되는 정보들이 � 昇�있지 않다면, 아무리 들어도 이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오디오파일 음반들은 라이브 무대에 존재하는 공간적 정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서 대개 두 개의 마이크를 사용해 녹음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스테이징과 관련된 또 다른 용어로는 임장감(envelopment)이 있는데 이것은 홈 시어터나 멀티 채널 사운드로부터 나온 말입니다. 이 말은 프론트 또는 서라운드 스피커에 의해 생긴 음장에 푹 빠진 듯한 느낌을 설명합니다. 서라운드 사운드를 잘 재생하면 감상자 주위를 둘러싸서 프론트와 리어 사운드 사이를 연속적으로 이어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 13장에서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뛰어난 사운드스테이징은 비교적 손상되기 쉽습니다. 스피커 한 가운데에 앉아서 들어야 함은 물론이고, 재생 시스템의 모든 구성 제품이 수준 이상에 있어야만 합니다. 사운드스테이징은 수준 낮은 제품이나 나쁜 음향환경, 또는 스피커의 잘못된 설치 위치로 인하여 쉽게 파괴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에게 사운드스테이징을 위해 돈을 더 써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 �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도 잘 해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괜찮은 제품을 찾아내는 것은 단순한 도전 이상의 일일 것입니다. 다음 장에는 여러분의 시스템으로부터 가능한 최상의 사운드스테이징을 성취하기 위한 실용적인 제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이내믹스

오디오 시스템 혹은 개별 제품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s)는 시스템이나 개별 제품이 재생해 낼 수 있는 가장 여린 소리에서 가장 큰 소리까지의 범위입니다. 그것은 기술적으로는 제품의 노이즈 레벨과 최대 출력 레벨 사이의 차이로서 표시됩니다. 다이내믹스란 시스템이 얼마나 큰 소리를 낼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소리와 큰 소리의 음량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대략 100 dB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고 있습니다. (dB은 부록 A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전형적인 록 레코딩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고작 10dB정도입니다. 달리 말하면 록 밴드의 소리는 항상 크기만 할뿐이고, 따라서 셈여림 변화의 폭은 대단히 작습니다.

다이내믹스는 음악 재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음악에 추진력! 을 주고 감상자를 음악에 몰입하도록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 음악 표� 痔�상당한 부분이 PP(피아니시모)에서 fff(포르티시모)에 이르는 강약의 대조(dynamic contrast)에 의해서 전달됩니다.

다이내믹스라는 용어에는 두 가지 구별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거시적(macro) 특성과 미시적(micro) 특성입니다. 매크로 다이내믹스란 전체적인 충격(slam, impact)이나 힘의 느낌 - 예를 들면 베이스 드럼을 두들기거나, 오케스트라의 합주에서 나타나는 - 을 이야기합니다. 만일 시스템의 매크로 다이내믹스가 형편없다면 그 소리를 압축된(compressed), 혹은 눌려진(squashed) 다이내믹스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이크로 다이내믹스는 더 작은 척도에서 일어납니다. 마이크로 다이내믹스는 충격감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다이내믹스를 실감나게 재생하는데 있어서는 필수적입니다. 마이크로 다이내믹스는 무대 뒤 먼 곳에 위치한 트라이앵글이나 다른 작은 악기의 울림에서부터 어쿠스틱 기타의 현이 갑작스럽게 퉁겨지는 소리까지 음악에서의 미세한 동적 구조를 설명합니다. 트라이앵글이나 어쿠스틱 기타는 큰 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둘 다 재생 시스템에 신속함(quickness)과 속도(speed)를 요구하는 동적 구조를 ! 갖고 있습니다.

다이내믹스 - 매크로 및 마이크로 - 가 좋은 제품들은 음악을 생동감 있게 해주며 약동하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다이내믹스의 변화는 음악적 표현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우리가 연주자들의 의도를 더 많이 들을수록, 연주자와 감상자 사이의 음악적인 교류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일부 측면에서는 우수한 제품들도 폭 넓은 다이내믹 콘트라스트를 전달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과도 응답(transient response)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입력된 신호에 대해서 빨리 응답하는 능력이며. 퍼커션 악기의 연주에서처럼 잠깐만 들리는 소리입니다. 갑작스러운 신호를 신속하게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드럼을 치면, 매우 급한 어택(소리가 시작되는 방식)과 함께 음파가 생겼다가 빠르게 사라지게 됩니다. 만일 재생 시스템의 어떤 기기가 음파의 변화에 빨리 대응하지 못한다면, 음악의 다이내믹스는 왜곡되고 속도도 둔해지게 됩니다. 신속한(quick), 또는 빠른(fast) 제품들은 갑작스러운 순간 신호를 잘 재생해 줍니다.
그러나 어떤 기기나 또는 시스템이 큰 소리 혹은 작은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다이내믹스를 갖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뿐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찾고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크거나 작은 소리만을 나타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리에서도 섬세한 음량의 변화를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음악의 음량이 변화할 때 우리는 그것을 음량이 급변하는 것이 아니라 매끄럽게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다이내믹스의 또 다른 측면은, 혼잡해지지 않게 큰 음량으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상당수의 제품들 - 특히 CD 플레이어와 디지털 - 아날로그 컨버터 - 에서는 음악적 클라이맥스에서 소리가 탁하게(thick) 됩니다. 음악이 커지면서 소리는 딱딱해지고(harder), 음색은 불분명하게(obscured) 됩니다. 그리고 음장은 혼란스러운 덩어리로 퇴화합니다. 굳어진(congeal)이란 말은 음장 내에서 악기의 이미지들이 뒤섞이는 것을 적절하게 나타내는 말입니다. 적당한 음량에서 공간과 음상의 위치가 잘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하더라도 큰 음량으로 연주되는 패시지에서는 이러한 정위감이 무너지는 일이 허다� 爛求� 이러한 제품에서는 피크에서 긴장감(strain)을 주고,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앗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나타내지 않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여유 있는 다이내믹스(effortless dynamics)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디테일

디테일(detail)은 음악적 표현에서 작은 또는 낮은 레벨의 성분을 재생하는 능력에 관계되는 말입니다. 악기 음색의 미세한 내부 구조도 디테일의 한 종류입니다. 이 용어는 또한 어떤 음량에서의 순간적인 소리(갑작스러운 어택과 같은)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음악의 세부까지 해상도가 뛰어난 재생 시스템은 더 많은 멜로디와 리듬이 들리는 듯한 느낌을 불어넣어 줍니다.

좋은 소리가 나는 음악 시스템을 조합하거나 두 개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디테일의 해상도와 매끄러움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오디오 제품들은 세부 표현력이 좋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순간적인 신호를 날카롭게(etched) 만들고 있습니다. 확실히 모든 정보를 들을 수 있지만 표현이 공격적(aggressive)이고, 분석적(analytical)이며, 또 피곤하게(fatiguing) 됩니다. 작은 음량에� ��정보들이 부담스럽고, 덤벼드는 것처럼 들리며, 또 음량을 줄� 隔킬�아 예 전원을 꺼 버렸을 때 안도감을 느낀다면 - 좋지 못하다는 신호입니다.

반대 방향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제품들은 날카롭거나(etched), 분석적인(analytical) 특성은 갖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음반에 들어 있는 모든 음악적 정보들을 풀어내지도 못합니다. 이들 제품들은 지나치게 매끈하게(overly smooth), 혹은 낮은 해상도(low resolution)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실감나는 음악 재생에 필요한 신호의 부분들을 제거함으로써 음악을 맥 빠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를 귀에 들어오지 않는(uninvolving), 또는 맥 빠진(bland)이라고 표현합니다. 분석적인 시스템을 들을 때만큼 귀에 거슬리는 일은 없겠지만, 음악적인 만족을 얻는 데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디테일이 부족해지는 것은 흔히 고역의 밝음(brightness)이나 입자(grain)를 제거하려다가 의도하지 않게 얻어진 결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공격적인 고역을 순하게 만들다가 꼭 필요한 음악적 정보들을 지워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제품들에 대해서는 해상도가 낮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감상자들은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는 제품보다� �그런 해상도가 낮은 표현을 더 선호합니다. 실제로 일부 제품들은 더욱 `음악적"인 소리를 내어주도록 디테일을 얼버무리도록 설계됩니다.

소리를 날카롭지 않게 하면서도 음악적인 디테일을 충분히 표현해주는 제품은 정말 드뭅니다. 최고의 제품들은 오랫동안 들어도 피곤하지 않으며 음악에 흥미롭게 몰두할 수 있도록 작은 신호의 단서들을 잘 재생하여 줍니다. 음악 재생 시스템은 실제 음악적인 정보와 분석적인 소리 사이에 난 아주 좁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리듬, 페이스, 그리고 타이밍

영국의 저명한 평론가 마틴 콜롬즈(Martin Colloms)는 그가 페이스(pace), 리듬(Rhythm), 그리고 타이밍(timing)이라고 부르는 음악 재생의 중요한 측면들을 인식하고 정의하는데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이들 용어들은 감상자를 음악의 전진하는 흐름과 추진력에 빠져들도록 하는 시스템의 성능을 언급할 때에 사용됩니다. 페이스는 당신의 몸이 음악의 박자에 따라 흔들리고 발을 구르며 머리를 끄덕이게 하는 - 음악의 리듬에 몸이 끌려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 특성입니다. 좋은 페이스와 리듬을 들려주는 오디오는 몸이 들뜬 것 같! 은 느낌을 줍니다.

객관적으로는 음악의 템포가 오디오 기! 기(예를 들면 파워앰프)에 따라 바뀐다고 말할 수 없지만, 타이밍의 차이에서 받는 주관적인 느낌은 대단히 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리듬을 질질 끌어서 템포가 느리고(slower), 굼뜬(sluggish)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다른 제품들은 경쾌한(upbeat) 음악의 리듬의 팽팽함(taut)과 추진력을 전달합니다. 겉보기에 템포가 느리게 들리는 것 외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오디오는 느슨한 고무밴드 같은 인상을 주는 한편, 더 음악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악은 생동감(vitality)과 에너지를 잃고, 고무 밴드는 홈에 단단히 고정되지 않게 됩니다.

마틴 콜롬즈(Martin Colloms)는 스테레오파일의 1992년 11월 호에 기고한 기사에서 이 지금까지 간과되어 온 음악 재생의 측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리듬은 생음악에서나 재생음악에서 모두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을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마치 세부적인 성능에 집중하면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잊어버리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관적으로 감각되는 리듬은 지속적으로 몸 전체를 통해 지각할 수 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것이다. 음악 재생에서 생동! 감이 얼마나 중요한가 느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러한 부분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어떤 불규칙한 에너지, 예를 들면 파워 앰프의 파워 서플라이나, 스피커 캐비닛에서 발생하는 - 심지어 배플(baffle)에 유닛을 고정하는 나사가 풀려버린 것과 같은 상태에서도 페이스와 타이밍이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리듬과 페이스는 클래식 음악보다는 락, 재즈, 블루스, 팝, 그리고 다른 장르의 음악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음악이 전진하는 듯한 느낌은 주로 베이스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 합주에서 나타납니다.

페이스나 리듬이 훌륭하게 혹은 나쁘게 재생된 예는 대부분의 감상자들이 경험하였을 법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의식했던 분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대신에 타이밍이 좋은 시스템에서는 음악에 빨려드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고 페이스나 리듬이 좋지 못한 시스템에서는 왠지 지루하고 덤덤한 느낌을 받았을 듯 합니다.

페이스와 타이밍이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십시오. 만일 자신이 춤을 추고 싶다고 느껴진다면, 틀림없이 그 제품은 페이스와 타이밍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코히어런스

코히어런스(coherence: 통일성)이� 遮�말은 음악이 저역, 중역, 고역의 단순한 집합체가 아니라 만족스럽게 하나로 합쳐진 인상을 표현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화음으로 짠 융단이 있다고 하면, 조각 조각을 이어 붙인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로 짜여진 것처럼 되는 것입니다.

코히어런스라는 용어는 또한 시스템이나 개별 제품의 다이내믹 성능을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끊김 없이 서로 이어지고 연결된 것처럼 들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음악과 우리가 혼연일체가 된 느낌을 제공해 줍니다. 코히어런스는 다른 특성보다도 음악적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음악성

최종적으로 우리는 시스템 특성 중 가장 중요한 측면 - 음악성(musicality) - 에 도달하였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특성들과 달리 음악성은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특성이 아니라 시스템이 전달해주는 음악적인 만족감입니다. 여러분의 음악성에 대한 감각은 표현의 특정 부분에만 집중하면 손실되고 맙니다. 예를 들면 비평적으로 들을 때처럼 말입니다. 음악성은 재생되는 음악에 대해서 우리가 반응하는 심리적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 대해서는 몰입(involve! ment)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이엔드 오디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소리를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성입니다.

다음의 에세이는 분석적인 감상과 음악성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테레오파일 1992년 11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승인을 얻어 여기 발췌한 것입니다.


분석적 감상과 음악 감상의 사이에서 - 로버트 할리

오디오 애호가들은 음악 재생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프리앰프를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 프로세서를 비교하며, 턴테이블을 만져본다. 또 스피커 케이블을 빌려서 들어보고, 딜러를 방문하며, 물론 잡지도 읽는다. 이 모든 것은 음악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인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즉 물리적인 수단에 의해서 음악을 더 즐기기 위한 시도라는 점이다. 그러나 어떠한 수단 -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액세서리를 써보고 또 세계 제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상점에 백지 수표를 들고 가는 것 - 보다도 이런 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돈도 들지 않는다.

지금 나는 우리가 음악을 ! 들을 때 우리의 청각에 개재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어떤 일이 � 逅穗째×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잡념을 지워버리고 음악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게 하는 능력, 또는 그것의 결핍은 우리가 음악을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에 큰 영향을 준다. 여러분은 같은 시스템이나 레코딩에서 음악에 몰입하는 범위에 큰 차이가 있어서 방황한 적이 있는가? 유일한 변수는 우리의 마음 상태인 것이다.

오디오 애호가들은 음질에 대해 염려하기 때문에, 종종 음악의 빠져드는데 잡념이 들어가기 쉽다. 이러한 잡념들은 주로 음의 성격적인 측면과 관계되어 있다. 음장에 깊이가 없는가? 또 저역이 충분히 뻗어주는가? 고역에 입자가 있는가? 자신의 시스템을 잡지에 나온 시스템들과 어떻게 비교하는가?

불행하게도 이러한 사고 방식은 하이엔드 오디오 잡지들에 의해 조장되고 있다. 이러한 잡지에는 음악적이고 감성적인 만족에 대한 제품의 기여가 아니라 제품의 소리에 대한 설명 - 그 특정한 성능이 기여하는 - 이 인쇄될 뿐이다. 음악적 만족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제품에서는 더 쉽게 이루어지는 감상자와 음악과의 교류를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잡지에서 우리는, 오디오 애호가가 된다는 것이 ! 음악의 의미에 더 가깝게 연결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분석과 비평적인 표현에 관련된 것이라는 인상을 주는, 어떤 특성에 대한 설명만을 듣게 되는 것이다.

오디오 평론가(훨씬 더 진지한 감상자)가 되고 나서 몇 달 후에, 나는 모종의 위기를 경험했다. 예전의 방식대로는 더 이상 음악을 즐길 수 없음을 발견했다. 음악 감상은 오디오를 직업으로 선택하게 해준 깊은 감동의 경험보다는 따분하고 또 직업적인 의무일 뿐이었다. 나의 딜레마는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 소리의 품질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다. 음악은 소리에 대해 부차적인 것이 되어갔다. 음악은 나에게 정감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분의 합이며 분해하고 연구해야 하는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 달의 리뷰를 제출하고 난 다음에는 바로 파티가 시작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비평을 멈추고 다시 음악 애호가가 되었다. 제품의 성능을 알려줄 레코드가 아니라 내 자신이 좋아하는 레코드를 돌렸다. 인공적인 조합으로서의 소리가 아니라 전체로서의 음악이 내게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과 � 갼年� 다음 달 리뷰를 위해 할 수 없이 제품을 다시 세팅할 때까� � 몇 일 동안 잃어버렸던 시간을 보충했다.

여기에 나는 특별히 건축된 감상실과 전세계 최고의 오디오 재생 기기로 가득 찬 선반, 그리고 상당한 시간을 감상으로 지내는 직업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에는 음악을 즐기지 않는다. 값싼 카 스테레오가 더 큰 음악적 만족을 주었다. 무언가 몹시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내게 음악을 듣는다는 것 - 다른 것들 사이에서 - 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감상시간의 대부분동안 소리에 대해서는 잊기로 결정했으며, 어떤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좋은지 음악이 내게 이야기하도록 했다. 비평적인 감상과 분석적인 증명은 음악적인 즐거움에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 제품의 특성을 전달해주는 진단용 레코딩보다는 내 자신이 좋아했던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소리를 듣고 분해해야 되고, 또 지속적으로 가치 판단을 해야 한다는 충동이 점차적으로 사라졌다. 그 결과 나는 내 생애에 있어 다른 어느 때보다도 음악을 더 즐기게 되었다. 좋은 소리는 더 좋은 음악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소리에 대해 잊어버릴 때 그렇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전환으로 감상� �리뷰 기술이 더 향상되었다. 이제는 어떤 제품이 오래 들었을 때 음악적으로 더욱 만족스러울지 더 잘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디오의 특징을 잘 드러내어주는 녹음을 사용하여 분석적으로 감상하는 일은 리뷰 과정 중에 여전히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평가 중인 제품의 특정한 소리 특성을 전달하는 일도 필수적인 작업이다.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제품의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그리고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진단 분석은 리뷰의 아주 일부분만 지니고 있을 뿐이며, 더 이상 지배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더 나아가 나는 분석적인 추론에서 얻어진 정보들은 낮은 지식의 형태이며, 제품의 특성에 대한 느낌 - 제품이 음악을 전달해주는 능력 - 이 더 높은 지식의 형태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대상을 이해하기 위해 분해하려는 충동과 이성이 서구적 사고방식에 어떻게 배어 있는가에 대해 더 깊은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전통적인 이성은 전체를 부분의 합으로 보았다. 분해하고, 분류하며, 또 계급 구조를 분류� 狗졍�욕구가 이성의 근간이다. 서구적인 교육에서는 어떤 대상을 ! 단지 그 구성요소의 조합으로 보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재생되는 음악이 왜 다른 것일까? 결과적으로 우리는 재생되는 음악에서 고역, 저역, 중역, 음장, 디테일, 그리고 에어(air)를 듣는다. 그러나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하이파이 시스템을 들을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소리를 분석하는가? 여러분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라이브 뮤직에서 토널 밸런스나 깊이, 입자가 없다든지, 아니면 이외에 우리가 재생 음악에 부여하는 다른 특성들을 경험한 적이 없다.

꽃을 알기 위한 두 가지 접근 방법을 생각해보자. 전통적인 이성에서는 꽃을 뽑아서 분해하고, 구성 요소를 분류하고, 또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기록한다. 꽃을 감상하는 또 다른 방법은 앉아서 그것을 살펴보고,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형상, 색깔, 향기, 질감에서의 미묘함을 발견하며 그 본질에 잠겨드는 것이다. 첫째 방법에서는 어떤 종류의 지식 -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 을 얻게 되지만, 그것이 전체 지식은 아닌 것이다.

게다가 첫 번째 방법에서는 대상 - 즉 꽃을 평가 과정 중에 파괴하게 된다. 분해가 끝난 후에는 우리에게 아무 것도 남겨진 것이 � 坪습�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내가 음악을 더 이상 즐길 수 없었던 이유이다. 분석적인 분해는 내가 알고자 한 것, 그 자체를 소모하게 된다. 지적인 사고를 억지로 개입시킴으로써 음악과 감상자의 조화는 깨지게 된다.

이성의 위대한 업적에 의해 일단 음악 재생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비이성적인 경험의 장점을 간과하게 하는 오만을 생겨나게 했다. 이성보다 가치 있는 것은 모두 내적인 것이며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음악적 즐거움을 방해하는 소리를 분석적으로 감상하는 것만은 아니다. 모든 지적인 활동은 체험을 약화시킨다. 여기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하이파이 매거진에 의해서 발표된 어떤 기준에 대해 측정된 가치를 할당하고 다른 시스템에 대해 비교하거나 음악에서 산란하게 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감상 체험의 질이다.

내 자신의 취미인 모터사이클 여행에서도 그와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나는 1987년에 혼다 골드 윙 아스펜케이드(Honda Gold Wing Aspencade)를 구입했고, 또 상당한 거리를 달렸다. 다음 해, 그 모델은 6개의 실린더와 1520cc 엔진(내 것은 4개의 실린� 叢�1200cc 모터를 갖고 있다), 후진기어와 다른 많은 기능 및 개� 굼막�완 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모터사이클 매거진에서는 특히 내가 갖고 있는 구형 버전과 비교하여 새로운 윙을 격찬했다.

그러나 아내와 함께 미국 남서부를 여행할 때 새 모델에서는 얼마나 좋아졌을까 생각하지 않았던가? 새로운 모터사이클 모델의 등장 때문에 여행의 즐거움이 줄어들지는 않았던가? 그렇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따금씩 과거(새 모델을 기다렸었어야 했는데)와 미래(어떻게 하면 그것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외적이고 쓸모 없는 생각들 때문에 즐거움이 방해받기는 했다.

이것은 음악 재생 기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크렐 KSA-250을 예로 들면, KSA-200보다 훨씬 더 좋은 앰프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에 KSA-200을 사용하고 있으면, KSA-250이 나온 다음에는 음악 감상이 덜 즐겁게 될까? 정말 우스꽝스러운 가정이다. KSA-200은 KSA-250이 나온 후에도 성능이 달라지지 않았다. KSA-200은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 음악적인 즐거움을 주었다. 왜 지금은 덜 즐거운 것인가? 그것은 순전히 마음의 상태이다.

시스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그것은 개선의 원동력이다. 그리고 더 좋은 시스템에서는 더 깊은 ! 음악적 체험을 만들어 준다. 그러나 당신의 시스템이 친구의 시스템보다 떨어진다고 해서 또는 만일 당신이 최신의 제품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 또는 만일 소리가 매거진에 설명된 것과 동등하지 못하다고 해서 음악을 즐기지 말아야 할까?

이러한 것들은 실제 생활에 노출되는 인공적인 발명품이지 실제 그 자체는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체험이다. 즉각적이고 지금 바로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다른 사고 방식이나, 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은 모두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손상시킨다.

이렇게 생각하면(더 정확히는 생각하지 않으면), 음악적인 만족감은 더 이상 외적인 수단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렇다. 기술이 우리의 집에 선사한 음악은 물리적이고 외적인 것이지만, 아무리 기계가 좋더라도 순수하게 기계 자체를 통해서는 만족감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그보다 기계를 단지 매개물로 봉사하도록 하고, 음악과 감상자가 특별히 교감하는 것이 음악에 더 다가가는 길이다. 이러한 마음의 상태 없이는 어떤 수준의 제품도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 최고의 제품으로 채운 전용 공간에서도 음악의 즐거움이! 한 때 사라졌던 일은 이러한 자명한 이치를 확인시켜 준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여러분의 시스템을 비평하고 업그레이드하라. 더 큰 음악적 즐거움에 도달하는 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좋아하는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올리고 조명이 어두워질 때는 케이블, 프리앰프, 트윅(tweak), 그리고 잡지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 순간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음악이리라.


소리를 나타내는 용어에서 주의할 점

비평적으로 듣기를 연습하고 여기와 하이엔드 오디오 매거진의 제품 리뷰에 나온 용어들을 사용해 봄으로써, 여러분은 오디오 장비의 품질을 더 잘 평가하고 더 나은 구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소리를 표현하는 용어들을 여러분 자신이 들었던 것과 연관지음으로써 어떤 제품과 시스템이 더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왜 좋은지 왜 나쁜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감상 동안에나 감상 직후에 느꼈던 인상을 적어보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느꼈던 부분을 더 확고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들었던 내용을 어떤 단어로 설명하는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어떤 대상에서 받은 인상, 그 자체보다도 인상� �대한 기억을 더 잘 떠올리게 됩니다. 필자는 종종 제 자신이 어떻게 수년간 들어보지 못했던 오디오의 소리를 기억해 낼 수 있는지 질문 받곤 합니다. 그 답은 이렇습니다. 잡지에 제품 리뷰를 쓸 때 기록해둔 경험들을 제품의 기본적인 인상에 대한 캡슐로 만들어서 머릿속에 넣어두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상세하게는 기억할 수 없지만 "좀 날카로운 고역, 매우 투명하고 광대한 음장, 여윈 저역, 약간 부족한 듯한 다이내믹스, 매끄럽다기보다는 분석적인" 등과 같은 지적인 이미지는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치 판단을 그 제품과 연관시키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이 제품으로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까?

이처럼 자기가 받은 인상을 적어나감으로써 여러분은 경험의 기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생생한 인상을 간직한 상태로 훗날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비평적으로 듣기에서의 준비 과정

이제까지 비평적으로 듣기에 대한 사전을 훑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효과적인 감상 평가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들을 살펴봅시다. 이 과정들은 우리가 느낀 인상들이 유효한가를 확인하도록 돕는 절! 차에 대한 통제입니다. 만일 어떤 주의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잘못! 된 판단� �하기 쉽습니다.

아래에 나온 절차들은 제 자신의 직업적인 제품 평가와 또 많은 독자들에게 그러한 평가를 리포트한 경험의 결과입니다. 오디오 평론이라는 직업에서는 제품에 대한 공정성이 가장 우선됩니다. 제 의견에 따라서 독자들이 제품을 사고 안 사고가 결정될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제조업체들의 영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제품의 소리를 정확히 묘사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에 이르는 과정은 독자, 제작자, 그리고 진실에 대한 책임을 요구합니다. 아래에 기술된 테크닉은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안전 장치도 없이 제품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물론 여러분도 그러해서는 안됩니다.

이들 통제된 절차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이 들었던 것을 추측하지 않고, 제품간의 진정한 음악적 차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상에서 받은 인상을 왜곡하는 변수들을 제거함으로써 부적절한 준비 결과가 아닌 오디오 기기들의 진정한 차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음 절차를 따르고 차이점을 듣는다면 감상한 내용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감상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마음을 텅 빈 칠판처럼 하십시오. 시청해야 할 제품의 브랜드 네임과 소리에 대한 평판, 가격 그리고 B제품보다 A제품이 더 좋다고 했을 때 기분을 상하게 될 사람의 얼굴 등은 잊어버리십시오. 여러분의 귀가 무엇을 말하건 간에 완전히 수용해야 합니다. 만일 소리에 대한 인상이 여러분의 선입견과 일치한다면, 편견을 의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소리에 대한 인상과 선입견이 상충된다면, 편견 없이 감상 실력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편견을 배제하는 일은 올바른 가치 판단에 도달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비평적으로 듣기에서의 첫 번째 규칙은 한 번에 단 한 개의 변수만이 변화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프리앰프를 비교한다면 동일한 소스 기기, 인터커넥트, AC 전원 컨디셔너, 파워앰프, 케이블, 스피커, 음악, 그리고 재생 공간이 같아야 합니다. 다른 딜러의 다른 재생 시스템에서 제품을 비교하는 것은 분명히 불가능합니다. 유효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개의 변수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구입할 제품을 집으로 가져와서 주말동안 ! 들어보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오디오 기기를 평! 가하는 � �외에 시스템의 다른 제품과 어떻게 어울리는가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 번에 하나의 제품만을 바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큰 차이(예를 들면, 두 종류의 스피커처럼)는 종종 작은 차이를 덮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첫 번째 들었던 제품과 두 번째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 구별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실수의 극단적인 예로 어떤 시스템을 처음 듣는 사람이 스피커 케이블에 대해 얼마나 좋은지 혹은 나쁜지 이야기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대단히 우스꽝스러운 일입니다. 전혀 모르는 시스템에서라면 도대체 스피커 케이블이 어떤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규칙은 시청하는 제품에 대해 음량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레벨 매칭(level matching)은 2개의 서로 다른 제품이 스피커에서 같은 음량을 내주도록 확인하는 일이며 레벨 매칭은 비평적으로 듣기에서 통일된 과정이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은 단지 값싼 전압계, 테스트 신호가 담긴 CD, 그리고 몇 분의 시간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2개의 CD 플레이어를 비교한다면 그들의 출력 레벨을 0.2dB 내에, 가능하면 0.1dB 내에 맞추어� �합니다. 소비한 몇 분의 시간은 제품에 대한 더 정확한 가치 판단으로 충분히 보답 받을 것입니다. (나중에 레벨 매칭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레벨 매칭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제품의 작은 음량 차이가 잘못된 결론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부록 A에서 설명한 것처럼 저음과 고음에 대한 귀의 감도는 음량에 따라 반비례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음량이 커질수록 더 많은 저음과 고음을 듣게 됩니다. 만일 A 제품을 B 제품보다 크게 틀게 되면 A는 더 밝고 공격적이며 상세하고 저음이 많은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A의 고역이 연하고, 상세하지 못하며, 저역이 여윈 편이면 레벨이 정확하게 맞추어져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레벨 매칭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A 제품의 특성을 구별하기가 훨씬 더 힘들어집니다. 반대로 레벨 매칭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평가 대상의 특성을 매우 잘 짚어낼 수 있습니다. 음량의 차이를 보충해야 한다는 생각을 잊고, 소리 차이의 특징을 잡아내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재생 시스템과 레벨 매칭으로 기기 평가 준비가 완료되� 享윱求� 비교 평가의 전형적인 방법은 A/B 테스트로 먼저 A기기를! 듣고 곧 바로 다음에는 B를 듣는 것입니다. 이러한 A/B 테스트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A/A 패러독스(paradox)"입니다. 이것은 똑 같은 기기(A/A)를 들었을 때 차이가 있는 것처럼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A/A 패러독스는 음악이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음악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반응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친숙한 음악이 아니면, 두 번째로 들을 때에는 더 상세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는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차이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을 속이게 됩니다.

다행히도 A/A 패러독스를 극복하기는 쉽습니다. 제품을 비교할 때에 A를 듣고, 다음에 B를 들은 다음 다시 A를 들어보십시오. A와 B에서 느꼈던 차이가 다시 A를 들음으로써 확실해 질 수 있습니다. 더 비교하려면, 다른 음악을 골라서 B/A/B의 순서로 들어보십시오. 이렇게 세 번(또는 다섯 번 A/B/A/B/A)을 번갈아 듣게 되면, 처음에 받았던 인상이 확실해지거나, 아니면 뒤집히게 될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처음 비교에서 나타났던 특성이 두 번째 비교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됩니다.

기기의 특성을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음악 소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소스에 특성을 드러낼만한 단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제품이 그러한 단서를 얼마나 잘 재생하는 지 알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일 두 개의 파워 앰프를 비교할 때 팝 음악의 메마른 스튜디오 레코딩 음반만을 사용한다면, 앰프가 음장의 깊이와 다른 공간적 단서를 들려주는 지 구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실내악 음반만을 가지고 비교한다면, 다이내믹스나 펀치, 그리고 리듬의 강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친숙한 음악의 레퍼토리를 만들어 두십시오. 각각의 음반은 저마다 특징적인 소리 성격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이 즐거움을 위한 감상이 아니라, 제품의 성격을 진단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비교 평가를 위한 소스는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하여야 합니다: 대 편성의 교향곡 레코딩, 실내악, 성악이 포함된 오케스트라, 솔로 피아노, 팝 보컬, 락, 블루스, 또는 일렉트릭 기타와 킥 드럼이 들어간 음악들, 어쿠스틱 베이스가 포함된 재즈, 그리고 심벌이 들어간 음악. 그! 중에서 몇 몇 재즈와 오케스트라 음반들은 녹음이 이루어진 콘서� �홀의 � 悶Ы볜��울림이 담겨진 것이어야 합니다; 오디오파일 레코드 레이블로 출반된 음반들을 보면 어떤 방식으로 녹음이 이루어졌는지 설명이 나와 있거나, 홀과 마이크의 위치가 사진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들 레코딩들이 친숙하게 여겨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으십시오. 동일한 음반을 여러 다른 시스템에서 재생시켜 보면 아마 제품의 소리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평적으로 듣기에서 우리를 방황하게 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소는 절대 위상(absolute polarity)입니다. 만일 어떤 기기를 비교할 때 한 기기의 절대 위상이 뒤집어져 있으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기기가 더 좋은가에 대해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상이 반전(inverted polarity)되는 경우는 대개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면 나와 있습니다. 만일 A 기기가 위상을 바꾸지 않고 B라는 기기가 위상을 바꾸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에는, 스피커에 연결된 케이블의 극성을 양쪽 모두 바꾸어 비교하십시오. B 제품을 시청할 때에는 적색 케이블은 흑색 단자에, 흑색 케이블은 적색 단자에 연결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의 프! 리앰프에 위상 반전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주 일부 기기에서만 위상을 바꿉니다.

착색이 심한 시스템에 의해서 오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피커가 밝고, 공격적이고, 또 고역이 약간 거친 편일 때, 착색이 심한 시스템을 사용해서 두 개의 서로 다른 디지털 프로세서를 비교한다고 합시다. 프로세서 A는 고역이 밝고 공격적인 것으로 들렸습니다. 반면에 프로세서 B의 소리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고역으로 표현했으며, 착색이 심한 시스템에서는 더 음악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세서 B가 원래 더 음악적인 기기였을까요?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고역에 착색 - 예컨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하는 - 이 있어서 스피커의 밝은 고역을 보완해주었을 것입니다. 서로 상반된 결점을 가진 재생 시스템의 연결에서는 음악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피커를 그대로 둔다고 하면, 프로세서 B를 사서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서 B가 프로세서 A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실제로는 프로세서 A가 더 중립� 岵潔底�좀 더 매끄러운 고역을 가진 스피커에 연결했을 때는 훨씬! 좋은 선 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상적인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유한 다른 시스템의 결점을 덮어주는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더 음악적인 결과를 가져 다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 됩니다.


추천 레코딩

지난 수년간 제가 오디오 제품 판단에 도달하는 데에 의존해온 녹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여러 개의 제품들에 대해 동일한 음악을 사용하면 평가하는 제품이나 시스템의 음질 특성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도움이 될 다른 음반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아래에 특정한 음질 특성을 매우 잘 드러낸다고 생각되는 몇 몇 녹음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순수한 저역의 확장감(bass extension)에 대해서는 이번 장의 앞부분에 언급한 루터(Rutter)의 레퀴엠(Requiem)이 좋은 테스트가 됩니다. 오르간의 페달 톤이 모든 스피커의 저역 한계를 넘어서는 16Hz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이 음반은 또 음장의 크기와 이미지의 위치를 잘 드러내어 줍니다.

셰필드 랩(Shaffield Lab)에서 출반된 마이클 루프(Michael Ruff)의 스피킹 인 멜로디(Speaking in Melody)에! 서 위싱 웰(Wishing Well) 트랙은 초 저역의 다이내믹스(킥 드럼), 팽팽함(베이스 기타), 그리고 페이스와 리듬을 잘 인식시켜 줍니다. 페이스와 리듬의 재생은 트랙의 역동적인 리듬을 드라이브하는 베이스 기타와 킥 드럼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에서는 이러한 특성이 희박해져서 추진력과 에너지 감을 감소시킵니다. 또 저역의 명료함을 들어보십시오. 특히 피아노가 연주하지 않을 때 베이스 기타 각각의 음표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습니까?

이 트랙의 스네어 드럼(snare drum)은 또한 노래에 힘찬 추진력과 다이내믹한 충격을 전해 줍니다. 다이내믹스가 처지는 것은 소리의 스냅(snap) 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으로 들으면 스네어 드럼이 다이내믹하게 나오지 않는 것으로 들립니다. 또, 필자는 이 음반에서 또 백 그라운드 보컬의 매끄러움과 혼 주위의 공간감, 그리고 심벌과 베이스 기타 사이의 전체적인 토널 밸런스 관계를 듣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음반은 어떤 제품이나 시스템이 무엇을 잘하고 그렇지 못한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 우수한 녹음입니다.

� 猪蔗뵈�기타(acoustic guitar)는 오디오 제품의 순간 응답과 딱딱! 함을 잘 나타내어 주는 지표입니다. 이 악기에서는 현의 순간적인 어택을 강조하는 금속성의 밝음으로 덮여서 악기 소리 자체를 듣는데 방해가 되면 안됩니다. 일부 스피커들은 또한 부자연스러운 에지를 더하여 더 많은 디테일을 듣고 있거나 깨끗하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인상을 키워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리 표현은 쉽게 피곤해지게 됩니다. 소리가 나오고 사라지는 것이 신속해야 악기의 소리가 생동감 있고, 선명하게 들리게 됩니다. 잘 녹음된 어쿠스틱 기타를 들어보면 스피커에 저장되는 에너지(스피커는 드라이브 유닛이나 캐비닛에 기계적인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음향 에너지로 방출합니다)가 즉시 나타나게 됩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선명하면서도 에지가 날카롭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우수한 기타 레코딩 3가지는, 다이렉트 투 디스크 LP(Direct to Disc LP) 셰필드 랩에서 나온 마이클 뉴먼, 기타리스트(Michael Newman, Guitarist), 체스키(Chesky)에서 나온 랠프 타우너스 인스트루먼트 온 더 오레곤 디스크 비욘드 워드(Ralph Towner's instrument on the Oregon disc Beyond Words), 그리고 워터 릴� �어쿠스틱스(Water Lily Acoustics)에서 나온 어 미팅 더 리버 위드 by 쿠더 & V.M. 바트(A Meeting the River with by Cooder and V.M. Bhatt)입니다.

매크로 다이내믹스에 대해서는 레퍼런스 레코딩(Reference Recordings)에서 HDCD 디스크로 발매한 20세기 작곡가 론 닐슨(Ron Nelson)의 할리데이 & 에피파니(Holidays & Epiphanies)처럼 가슴을 울리는 넓은 다이내믹 콘트라스트가 없습니다. 제리 전킨(Jerry Junkin)이 지휘한 달라스 윈드 심포니(Dallas Wind Symphony)는 이 멋진 작품의 클라이맥스에서 모든 순간을 끌어냅니다. 이 레코딩은 다이내믹 레인지의 궁극적인 테스트입니다. 마찬가지로 할리데이 & 에피파니 역시 대음량에서 재생시스템의 소리가 얼마나 딱딱해지는지 잘 나타내어 줍니다. 아름답게 묘사되었던 음장이 획일적인 울림으로 퇴화하는지 또 음악적인 피크에서 음색이 딱딱해지는 지 들어보십시오.

올바르게 재생되지 않으면 소리가 한데 뭉치는 또 다른 녹음은 리코 디스크(Rykodisc)에서 나온 프랭크 재퍼(Frank Zappa)의 옐로우 샤크(The Yellow Shark)입니다. 이 디스크는 재퍼의 20세기 순수 음악에 대한 기여! 를 확고히 한 것으로 재생 시스템에서 손상되면, 앙상블 모던(Ense! mble Mod ern)에 의해 멋지게 연주된 이 실내악 오케스트라의 매혹적인 복잡한 악보를 모두 들을 수 없게 됩니다.

특정한 스피커 위치가 공간과 얼마나 잘 맞는가를 평가하거나 서브우퍼와 메인 스피커 사이의 통일성을 판단할 때는 슈거 힐(Sugar hill)에서 나온 제리 더글러스(Jerry Douglas), 루스 배런버그(Russ Barenberg), 그리고 에드가 메이어(Edgar Meyer)의 스킵, 합 & 워블(Skip, Hop & Wobble)에서 "와이 돈츄 고 백 투 더 우드(Why don't you Go Back to the Woods)"가 그러한 특성을 잘 나타내어 줍니다. 베이시스트 메이어의 거장적인 연주는, 모든 악기 가운데에서도 특히 저역의 불연속성과 공간에 유도되는 부밍을 강조합니다. 스피커 위치가 좋지 못하면 공간으로부터 특정한 저역의 음표가 두드러지거나 붙들리게 되어 메이어가 연주하는 악기에서 음정의 명료함이나 민첩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컴포넌트나 시스템이 미세한 디테일을 풀어내는 능력은 피아니스트 마이크 가슨(Mike Garson)의 옥스나드 세션 2집(Oxnard Session, Volume Two, Reference Recording)에서 나타납니다. 올 블루스(All Blues)"에서 스네어 드럼의 솔(bru! sh)을 들어보십시오. 좋은 시스템에서는 여러분이 드럼 헤드에서 움직이는 솔의 가닥을 들을 수 있습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시스템에서는 소리가 흐릿해지며, 또 소리가 어떻게 발생되는 것인지 그 메커니즘을 이야기하기 어렵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싸는 공간의 멋진 느낌을 에릭 메리엔탈(Eric Marienthal)의 색소폰 연주 "어 송 원더풀 센스 오브 로워(A Song Wonderful sense of lower)" 에서 들어보십시오. 이 레코드를 들으면 음악이 연주되는 현장에 온 듯한 음악적인 그리고 음향적 환상을 느끼게 합니다. 이 음반은 LP 또는 HDCD 방식의 CD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성 보컬로 인기 있는 오디오파일 레코딩은 제니퍼 원스(Jennifer Warnes)의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Famous Blue Raincoat)입니다. 이것도 우수한 레코드이지만, 임펄스(Impulse!)에서 발매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의 러브 신(Love Scean) 를 들어보십시오. 그녀의 목소리는 순수함과 컴포넌트나 시스템의 전체적인 원근, 중역의 순수함의 정도, 그리고 입자나 딱딱한 질감을 즉시 확인시켜 주는 표현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디오파일 레코딩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곳 2군데� �꼽으면, 뮤직 다이렉트(Music Direct, 800-449-8333; www.amusic! direct.c om), 그리고 어쿠스틱 사운드(Acoustic Sounds, 800-716-3553; www.acousticsounds.com) 입니다.


싱글 프리젠테이션 리스닝 - 모든 특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지금까지 설명한 분석적인 감상에서는 제품의 특정한 소리 특성을 비교하여 알려줍니다. "CD 트랜스포트 A는 저역을 깊게 내주며, 고역이 매끈하고, 음장에 깊이가 있음. 반면에 트랜스포트 B는 더 세부적으로 상세하며, 응답이 빠르고 좀더 초점이 잡힌 음장을 제공함. " 분석적으로 듣게 되면 제품의 장점과 약점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러한 분석에 치우쳤을 때 잃어버리는 것은 각각의 제품이 우리에게 얼마나 음악적으로 느껴지는가 하는 점입니다. 음악을 들을 때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지요? 아니면 감상석에 앉아서 꼼짝 않고 계속해서 레코드를 번갈아 듣습니까?

음악을 계속 듣도록 하는 제품의 능력을 표현하는 말로는 음악성(musicality)과 몰입(involvement)이라는 용어가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음악성이라든지 몰입은 A/B 테스트로는 잘 드러나지 않으며, 어떤 특정한 표현으로 � 낯灼�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랜 기간동안 음악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성능은 오직 즐거움을 얻기 위해 레벨 매칭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곡해가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A/B 테스트에서처럼 음악을 분해하여 소리의 특성을 찾아내려 한다면, 음악의 의미를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우리의 감수성은 파괴되고 맙니다. 몰입은 음악을 단순한 소리의 집합으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의 존재로 받아들일 때에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비평적으로 듣기에서는 A/B/A 테스트뿐 아니라 "싱글 프리젠테이션 리스닝(single presentation listening)"이라고 부르는 절차를 포함하게 됩니다. 싱글 프리젠테이션 리스닝에서는 제품평가를 위해서 오랜 기간 -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 또는 몇 주씩 - 을 듣게 됩니다. 음악을 즐길 때는 소리가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만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음악적인 충족감을 느끼게 되면, 음악과 의미를 전달하는 제품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오디오 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분석적 감상에서 드러나는 제품의 소리 특� 별�음악의 즐거움을 위한 감상 동안에 발견되는 음악성은 일반적� 막�비례 합니다. 특정한 음질적 결함 - 껄끄러운 고역, 딱딱한 질감, 깊이 없는 음장 - 들이 있으면 음악에 깊게 몰입하지 못합니다. 재생되는 소리에 인공적인 착색이 적고, 합성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또 귀에 자극적으로 들리지 않으면, 재생기기를 통해서 듣는다는 생각을 잊고 음악에 푹 잠길 수 있습니다. 기기가 사라지는 체험은 하이엔드 오디오가 가져다주는 축복이라 할 것입니다.

오디오 평가를 위한 감상에서는 반드시 싱글 프리젠테이션 리스닝과 분석적인 A/B/A 비교를 혼합하고 또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십시오.


비평적으로 듣기 절차 요약

여기에 평가중인 제품에 대해 유효하고 쓸모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비평적으로 듣기"에서의 셋업 절차를 요약해 두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동일한 재생 시스템을 사용.
평가중인 제품의 음량을 맞춤(레벨 매칭, level matching).
A/B가 아니라 A/B/A로 들음.
매우 친숙한 음악을 사용.
특정한 음질 특성을 드러내 주는 음악을 선곡. 예를 들면 저역, 미드레인지의 촉촉함, 다이내믹스, 고역, 그리고 음장 재현등.
오랜 기간동안 음악을 들어보고 만족� 돋�평가.

제 경우도 비평적으로 들을 때마다 항상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품에 대한 확고한 의견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구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제품을 들어볼 때는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충실히 따라야 합니다. 좋지 못한 환경에서 받은 청취 인상에 대해서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은 더 정확한 가치 판단에 도달하고, 또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큰 음악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제품들을 구입하게 될 것입니다.


레벨 매칭

레벨 매칭(Level-Matching) 과정은 디지털 프로세서, 프리앰프 또는 파워앰프 같은 모든 전기 제품에서 동일합니다. 우선 음악을 듣기에 편한 음량으로 조절합니다. 다음에는 낮은 음량으로 1kHz 사인파(sine wave)가 녹음되어 있는 테스트 CD를 걸고 재생합니다. 1 kHz 톤이 재생될 때, 스피커 단자 사이의 전압을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프리앰프 볼륨을 테이프로 감싸고, 또 볼륨 컨트롤 위치를 펜으로 표시하십시! 오.

다음에는 비교할 제품(파워앰프나 CD 플레이어 등)으� �교체하 고, 다시 같은 1kHz 톤을 재생한 후 스피커 단자 사이의 전압을 측정합니다. 프리앰프 볼륨을 조절해서 처음에 측정한 제품과 전압이 같게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테이프에 그 때의 볼륨 위치를 표시합니다. A 제품을 시청할 때는 볼륨 컨트롤을 첫 번째 표시한 위치에 두고, B제품을 시청할 때는 볼륨 컨트롤을 두 번째 표시한 위치에 두는 것으로 레벨 매칭이 완료됩니다.

찰칵찰칵 걸리면서도 끊김 없이 연속적으로 조절되는 볼륨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는 프리앰프에서는, 테이프를 붙이지 않고도 쉽고 정확하게 레벨 매칭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테이프를 감고 표시할 필요 없이, 스텝의 횟수를 재는 것만으로 레벨 매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텝 사이에 볼륨 컨트롤을 맞추고 레벨을 매칭하면, 매우 정확하게 반복적으로 레벨 매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텝 사이가 단속적으로 음량 조절이 되는 볼륨 컨트롤에서라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프리앰프를 비교할 때는 테이프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테스트 톤을 재생했을 때 스피커 단자에서 동일한 전압을 나타내주는 볼륨 위치를 찾고, 그 볼륨 위치를 그대로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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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카트리지와 포노 프리앰프의 레벨 매칭도 동일합니다. 단 이때는 테스트 CD 대신에 테스트 LP를 걸어야 합니다.

레벨 매칭은 음량에 영향을 주는 제품을 비교하지 않을 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커넥트, 스피커 케이블, CD 트랜스포트, CD 액세서리, 디지털 인터커넥트, AC 라인 컨디셔너, AC 파워 코드, 스파이크, 콘, 진동-억제 장치(vibration-damping devices), 그리고 스탠드 등입니다.

이상적으로, 각 제품간의 재생 레벨은 0.2dB내에 맞춰야 하고, 가능하면 0.1dB 내에 맞추어야 합니다. dB 차이를 계산하려면 측정한 두 전압과 "로그(log)" 버튼이 달린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그 방법입니다.
우선은 측정한 전압 하나를 다른 하나로 나누어서 두 전압의 비율을 구해야 합니다. 그 비율을 계산기에 입력하고 "로그" 버튼을 눌러서 로그값을 구합니다. 다음에는 로그값에 20을 곱합니다. 그 답이 바로 두 전압의 dB로 표시된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서, 만일 레벨 매칭이 이루어진 후에 스피커 단자에서 측정한 전압이 디지털 프로세서 A에서는 2.82볼트(V)이고, 디지털 프로세서 B에서는 2.88V� 늄윱求� 그럼 우선 2.88을 2.82로 나누어서 두 전압의 비율(1.021! 3:1)을 � 識윱求� 다음에는 계산기 디스플레이에 나온 1.0213에 log 버튼을 눌러서 0.00914를 얻고, 여기에 20을 곱하여 답을 구하게 됩니다. 이 레벨은 의미 있는 비교에 충분한 0.18dB 내에 맞춰져 있는 것입니다.



로버트 할리의 하이엔드 오디오 컴플릿 가이드(The Complete Guide to High-End Audio) 중에서...

ÇÁ·Î¾Ç Ŭ·Ð(º¹°¢?) 2.5 °³¼± À̾߱â

이곳에 한번 소개된 http://www.geocities.com/diyproac25/index.htm 의 프로악 DIY 사이트의 개선 관련 기사를 보고 , 언젠가 나도 해보고 싶었으나 바쁜 프로젝트 관계로 인해 이내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몇달 후 프로젝트가 끝나고, 갑자기 한가해진 어느 일요일 오후에 문득 미루어 두었던 이 일이 생각나 버렸다.


예전에 유닛을 빼낸 후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사진을 찍어둔 것을 참고 하여, 인터넷을 검색 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컨덴서 하나에 20만원이 넘는 놈들도 있었다....


그런 부품을 사용했다가는 스피커에 들어간 돈을 아주 쉽게 초과해 버릴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로 인해 얼마나 개선이 될 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최상급 부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제 정신가지고는 불가능 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나름대로 명성이 있고, 가격도 합당한 수준의 제품을 찾다가 선택된 그 부품은 바로...


Mundorf(문도르프) Audiophiler 컨덴서 와 Mundorf 저항들 이었다.


게다가 여러! 군데 돌아다닐 필요없이, 한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더할나위 없이 그걸로 선택했다.


전화를 걸어서 재고를 확인하고, 바로 차를 몰고 달려가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격은 저항 6개와 컨덴서 6개. 합이 43,600원 들었다.


구매한 부품


컨덴서 :
Mundorf Audiophiler 6.8uF = 5700원 x 2
Mundorf Audiophiler 3.9uF = 4400원 x 2
Mundorf Audiophiler 4.7uF = 4800원 x 2


저항 :
Mundorf 47Ω = 2300원 x 2
Mundorf 3.3Ω = 2300원 x 2
Mundorf 5.6Ω = 2300원 x 2 (원래는 6Ω 이 달려있었다)


유닛을 빼는 공구 및 네트워크 바인딩 포스트를 풀기 위한 공구 등...
집안에 굴러다니는 모든 공구와 인두기를 거실이 널어 놓고 2시간여 작업을 완료 하고,
자리를 잡고 눈을 감은 후 첫번째 음악을 듣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우리 아들 왈...


어~
아빠.. 소리가 달라졌네..


어떻게 달라졌는데?


소리가 아주 맑아 졌어~


이런..젠장..
내가 판단하기도 전에.. 우리 아들이 먼저 단번에 파악해 버렸다.


악기간에 분리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해상도가 확연히 달라졌다.
두리 뭉실하게 뭉쳐있던 소리가, 각각의 악기가 따로 연주되는 것처럼
다른 스피커가 되 버렸다.


게다가, 동일한 앰프 볼륨에서 음량이 다소 커져 버렸다.


4만원 정도의 투자로 이렇게 달라지다니...


만약, 회원분들 중에서 프로악 복각을 � ≠側�계신다면..
저항과 컨덴서 교체는 강추 이다.


아니..강추 수준이 아니라..무조건 하셔야 한다.


아래는 개조 중 사진들이다.



저항 한개와 컨덴서 한개만 우선 교체하고 확인 후 사진



부품 교체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보드를 바인딩 포스트와 연결하기 전 사진.



적출된 대만제 장기(?) 들....



글을 마치며


목재의 재질을 제외한 인클루져와 유닛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으나,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부품 선� 첼〈�제조사의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들이 보인다.


이� �사용자 가 직접 개선한다면 오리지널 프로악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만약 방출을 고민하고 있다면..한번 시도한후에 방출해도 늦지 않으리라...


Good Luck~


PS) 인덕터 까지 교체 하실 분들을 위해 사용된 인덕터 값을 추가 한다


0.47 mH / 0.22 mH / 1.8 mH


 

ÀϺ» ¹«ºñÀÚ?

4월 초중순쯤 해서 일본 나고야에 출장을 갔다오라 그러는데 일본 무비자 맞나요? 인터넷 뒤져봤더니 무비자라고 하니 그런것 같긴 한데... 괜히 갔다가 빠꾸 맞으면 곤난한데 최근 일본 갔다오신분 없나요? 사살 확인이 필요한뎅..

그나저나 일본 간김에 한국도 들릴까 말까 생각중인데... 머 누가 맛있는거 사준다는 리플이 몇개(?) 정도 달리면 함 고려해 보고.. 아님 말까 생각중...

언제 일본 출장 함 가볼수 있을려나... 했었는데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왔다 음.. -_-++

ÇÏÀÌÆÄÀÌ Å¬·´¿¡¼­ Ä¿ÇÇÇÑÀÜ

- 유토피아와 함께한 오후 -



2007년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활동으로, 예전부터 한번 가 보고 싶던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하이파이 클럽은 사당역과 방배역 사이 어딘가 쯤에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하이파이 클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약도를 잘 보고 찾아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건물 1층에 하이파이 클럽을 찾을 수 있다.




1층 입구는 일반 오피스텔처럼 철문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열고 들어가기 망설여진다. 그래도 용기를내어 열고 들어가서 그냥 구경하러 왔다고 말하니,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다. 바닥이 깨끗한데, 입구 왼쪽 편에 실내화가 여러켤레 있다. 신을 갈아신어야 하는가? 하고 물어보니 뭐... 편할대로 하란다. 난 갈아신고 들어가는 쪽을 택했다. 볼청객이 될까봐 좀 조심스러웠다고나 할까?


1층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서 시청실이 있고, 왼쪽으로 또 하나의 시청실이 있었다. 직원 한분이 간단히 소개를 해주면서 어떤것� 막�듣기 원하는지 물었는데, 일단 그냥 연결된 것으로 부탁드렸다.

처음 시연한 시스템은 알토 유토피아, 그리고 패토스 인티앰프와 EMM Labs 의 SACD 플레이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미리 말하자면, 이 조합 하나로 약 한시간동안 끝까지 들었다. 오늘 하이파이클럽 방문은 유토피아와 함께한 시청이었다.



커피 한 잔을 내주셨는데, 아주 맛 좋은 커피었다. 아무래도 이곳 근처에 오게 된다면 커피마시러 한번 더 와야 할 듯 싶다. 여하튼, 개인적으로 유토피아 라인의 스피커를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아주 제대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필자가 가지고 있던 JMLab 에 대한 막연한 호감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원 - 이 스피커가 아직은 덜 풀린 상태로, 포장을 뜯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지금은 완전! 히 에이징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나 - 아주 중립적� 隔� B&W 스피커처럼 모범적이다. 크게 특징은 없지만 질리지 않는다.

직원 - 현재 시청실 크기를 생각하면 패토스 인티앰프가 유토피아를 쥐고 흔들기에는 아주 조금 벅차다. 또한 패토스 하이브리드 인티앰프마저 개성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현재의 소리가 나고 있다. JMLab 은 국내에서 조금 저평가 되어 있다. 오히려 B&W 보다 나은 점도 있으며, 오히려 유토피아 라인의 베릴륨 트위터에 비하면 B&W의 다이아몬드 트위터는 조금 거친 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 유토피아 북쉘프 스피커가 크지 않은 방에서 운용하기에 가격대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스키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 - 패토스 앰프는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할 때 단계마다 릴레이가 딸깍거리는게 인상적이다.

직원 - 맞다. 그런데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볼륨이 0 으로 돌아간다. 이건 불편하다.

나 - 과연 그렇겠다. 뭐, 안전하기는 하겠다.

직원 - 맞다.




실제로 이런 말투로! 대화를 한 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라. 대충 내용이 그랬다는 뜻이다. 그 중 직원분이 소개한 하나의 음반이 있다. 키르미뇰라와 '마르카의 유쾌한 음악가들'이 연주한 SACD 음반이다.






직원 - 이 음반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 시스템에서는 소리가 형편없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시스템에서 들으면 상당히 감동적이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 음반을 듣고 뭐 이런 녹음이 있냐고 하는데, 이 음반은 한마디로 비싼 시스템에서 비싼 소리를 내준다.

나 - 과연 현의 소리 등이 일품이다. 대편성을 집에서 들으면 전혀 감동을 느낄 수 없어서, 전시회 같은 기회에 들어보곤 한다.

직원 - 사실 전시회에서도 대편성은 잘 틀지 않는 업자들이 많다. 다른말로 뭘 좀 아는 업자라고 할 수 있는데, 대편성이 제대로 울리게 세팅하려면 아주 골치아프고, 잘못했다가는 오히려 욕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회에서도 대편성은 피하는 경향이 많다.

나 - 이해가 간다.! 그리고 또 하나 집에서 듣지 않는 음악이 있는데, 바로 피아노 곡! 이다. 집 에 있는 시스템으로 피아노 곡을 들으면, 소리 자체를 듣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음반 구입시에도 피아노 연주는 아예 배제한다.

직원 - 맞다. 피아노 소리는 아주 까다롭다. 현악기 이면서 타악기 이기도 하고, 대역도 무지하게 넓다. 제대로된 피아노 소리를 재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 - 요즘 하이파이 시장은 어떤가? 많이 침체되었다고 하던데...

직원 - 요즘은 가운데 영역이 완전히 죽었다고 보면 된다. 초 고가 제품이 아니면 저가 제품들만 찾으시고, 중간급 제품을 찾는 이가 적다. 중고 시장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신품이 팔리지 않으니, 중고도 나오지 않고, 이것이 반복된다.


* * *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자세하게 다 옮겨 적기엔 별 재미가 없는 것 같다.
패토스와 유토피아의 조합은 밋밋하고 개성없으며, 힘도 없는 것 같지만 이것 저것 계속해서 들어보면 전혀 지겹지 않고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소리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토피아의 디자인도 좋아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놈들이다. 유토피아 또한 하나! 의 모범답안이 될 수 있는 스피커 시스템인 것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 실제로는 조용히 듣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 유토피아의 음을 즐기다 보니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고 있는 것 같아 아쉽지만 일어나기로 했다. 여러 음반을 들으면서 참으로 좋은 시청 기회를 가졌다. 친절하게 장시간 시연해주신 하이파이클럽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는 바이다. 유토피아와 함께한, 즐거운 오후 한때로 기억될 것 같다.

만일 기회가 되는 오디오파일 분들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Cambridge-Audio Azur 740C

Specification

● 크기(W x H x D/mm) : 430 x 115 x 315
● 무게 : 6.4 kg
● 재생 가능 디스크 : CD

● 아나로그 2채널 출력 : 언밸런스 1
● 디지털 입력 : 동축 2(RCA), 광 2
● 디지털 출력 : 동축 1(RCA), 광 1
● S/N 비 : > 113dB
● 디지털 입력 샘플링 지원 주파수 : 32kHz, 44.1kHz, 48kHz, 88.2kHz, 96kHz, 176.4kHz, 192kHz
● 디지털 출력 샘플링 지원 주파수 : 32kHz - 192kHz pass through (CD 용 44.1kHz 포함)
● 오디오 출력 업샘플링 : 24 bit, 384kHz
● 기타 :
두 개의 Wolfson WM8740 24-bit DAC
ATF™(Adaptive Time Filtering) 비동시성 업샘플링 기술로 16-bit 44.1kHz CD 데이터를 24bit 384kHz로 업샘플링 처리.
100만원대 초반 가격.

Cello Audio palette

Specification
● 크기(W x H x D/mm) :
본체 : 19" x 7.4" x 14.1"
전원 : 19" x 3.9" x 8.5"
● 무게 :
본체 : 41 파운드
전원 : 35 파운드
● requency response:
20Hz-20kHz, +0.2 -0.6dB (EQ out); +0.3 -0.8dB (EQ in).
● THD (ref. 6V): 0.084%.
● Maximum output: 8V RMS (single-ended), 16V RMS (balanced).
● Input impedance: 1 MΩ (single-ended only).
● Output impedance: 150 Ω
● 출시년도 : 1992년
● 출시가격 :
미국 : $6500 (포노앰프는 옵션.$2000)
● 기타 :
라인 레벨 프리앰프/이퀄라이저, 분리형 전원.
스텐다드 버전과 멀티플 입력 버전(MIV)이 있다.
마크레빈슨이 설립한 회사, 그 후 레드 로즈 뮤직을 다시 설립하였다.

Denon ÀÔ¹®¿ë AV ¸®½Ã¹ö 4±âÁ¾ ¹ßÇ¥

데논이 4종류의 엔트리 레벨 AV 리시버를 발표 했다.


엔트리 레벨 모델중 가장 염가형 모델은 AVR-1507(상단 사진)로써, 가격은 250파운드이다.
또한 7 x 110W 의 7.1 채널 모델이다.또한 32 비트 플로팅 포인트 DSP, 풀 96KHz 프로세싱,0~200ms 오디오 딜레이 조정, 4개의 컴포너트 비디오 입력, 그리고 미래의 사운드 포멧을 위한 8채널 입력 기능을 갖추고 있다.


50파운드를 추가하면, AVR-1707을 구매 할 수 있다. 이 기종은 1507의 기능에 프론트 스피커 바이앰핑 기능,그리고 디지털 비디오 컴포넌트 컨버전등의 기능이 있으며, 7개의 독립된 전원 공급장치(1507은 6개)를 가지고 있다.


AVR-1907


< AVR - 1907 >



AVR-1907은 400파운드로써, 채널당 파워가 120W 로 증가 되었으며, 두줄의 도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모든 기능이 온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며, 알루미� 습�전면 패널,알루미늄 컨트롤 노브,디지털 출력, 그리고 7.1 채널 프리 아웃 기능이 있다


AVR-2307은 600파운드이며, 크기는 조금 더 크다. 출력은 채널당 135와트, 2계통의 1080p HD Ready HDMI 리피터 입력 과 1 계통의 출력, 그리고 모든 입력 소스에 대한 HDMI 비디오 업 컨버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자동 셋업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iPod 연동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AI sound - Lake ºÏ½©ÇÁ ½ºÇÇÄ¿

올해 아이어쇼의 ai sound 부스에서 전시되었던,  Lake 스피커를 공구 한다는 연락이 왔다.

아이어쇼 부스에서 데모를 하지 않고 있어서,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듣고 오지는 못했다.
게다가 디자인이 좀 .... 뭔가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관심을 갖지 않은 부분도 있다.
아무튼, 공구를 한다니 관심있는 회원 들은 가서 보시라.
가격은 공구 치고는 좀 비싼감이 있는 듯한 105만원이라고 한다.

아래는 메일로 온 내용이다.(자신감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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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아이사운드입니다.
새로운 공동구매를 제안합니다.

LAKE 2웨이 북셀프 스피커

음악을 알기 전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는 물론이거니와 고대의 언어도 알았으면 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의 속마음을 듣고 나의 이야기도 그들과 나누었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알기 전에는
내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저 그냥 그렇게 지냈을 뿐입니다.

음악을 알고부터는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언어! 가 음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그 어떤 언어도 다 포용하고 그 어떤 말보다 진실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나와 아주 먼 사람의 심연마저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의 낯선 세계로 떠날수록 나는 내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슬프다고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가을 LAKE를 준비하여 2009년 아이어쇼를 계기로 이제 aI의 첫 시판 스피커입니다.
오랜 기간 튜닝하였습니다. 3웨이보다 더 오래 더 정성을 담아 튜닝하였습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 선택을 위해 이제 공동구매를 제안합니다.

이전 공동구매등 1회성 이벤트 제품이 아닙니다.
aI사운드의 첫 일반 시판용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Lake 북셀프 스피커는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던 제품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속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지금까지 판매를 미뤄왔습니다.
이전의 1회성 제품이 아닌 대표적인 사운드를 표현할 제품이기 때문이였습니다.

3웨이 스피커를 튜닝하며 많은 어려움에 � 自暉臼늑嗤�br>그 결과 2웨이 스피커의 노하우는 더욱더 좋아졌습! 니다.
이전 펄사의 북셀프의 사용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묘한 중역대의 매력과 넓은 음장 재생능력으로 펄사가 각광을 받았다면
이번 Lake 버젼은 광대역화를 실현한 본격 하이엔드 북셀프입니다.

튜닝에는 많은 시간 오페라를 들으며 보냈습니다.

국내 제작사중에 앰프와 스피커를 동시에 튜닝하는 제작자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시디플레이어는 디지탈프로그램과 기계공학, 가공기술적인 제품이고
파워앰프는 기구적 열적, 안정도를 기반으로 출력 싸움이라면
프리앰프는 정교한 튜닝의 고품질 부품의 제품이며
DAC는 정해진 스팩위에 I/V 스태이지의 변화로 그 특징이 결정되며
마지막 스피커는 감각적인 너무나도 감각적인 제품입니다.
따라서 스피커만큼은 기능적으로 앞서는 엔지니어보다 미술전공의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가 늘 좋은 제품을 제작해 왔습니다.

제가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만큼 유닛도 인크로져도, 네트워크도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음악을 음악답게 늘 즐길주 아는 사람만의 전유물이라는 말입니다.

2웨이 스피커의 특징은 뛰어난 포커싱� �두고 있습니다.
포커싱이 뛰어난 제품은 소프라노의 아리아도 테너의 소리도 결코 음량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잘 만들어진 스피커는 마치 한개의 풀레인지처럼 이질감이 전혀 없다는 말이지요

최근의 하이엔드 스피커들은 무지향 음장을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듯
Lake 2웨이 스피커 또한 광대역의 넓은 무대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많은 수의 악기가 동원된 음반, 오페라등을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앞에 펼쳐지는 무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용된 유니트

Seas 27TFFC 1" Dome

Seas의 실크 트위터 중에서 기본적인 스팩 30킬로까지 여유있는 대역에
ATC, Penaudio등에서도 사용되는 맑고 깔끔한 유니트

모렐 CAW638 6"
5인치의 스피드에 6.5인치의 탄력있는 소리를 겸비한 미드/우퍼

언제나 처럼 aI사운드는 유닛빨로 승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재생되는 사운드가 스피커의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네트워크

고음/저음 3차 18dB Type
크로스오브포인트 3.15KHz

Specification

형식 : 2-Way 후면덕트 고밀도MDF + 자� 枋す�중간내부,상하부 마감 인크로져
주파스특성 : 40Hz ~ 30! kHz +/- 3dB
사용유니트 : 우퍼 SCW638 6" 트위터 Seas 27TFFC 1"
Sensitivity 87dB for 2.83V @ 1m
Crossover point : 3.15KHz
임피던스 : 8ohm
Amplifier Requirements: 25 - 100 watts
Dimensions WxDxH: 190mm x 270mm x 355mm

□ 가격 : 105 만원

에이아이사운드 운영진 올림

http://www.artrock.co.kr

ATC SCM35

Specification

● 크기(W x H x D/mm) : 230 x 875 x 300
● 무게 : 29 kg
● 형식 : 3웨이/밀폐형
● 사용 유닛:
우퍼 16.5cm
미드레인지 7.5cm 소프트돔형
트위터 2.5cm 소프트돔형
● 크로스오버 주파수 : 380Hz/2.5KHz
● 임피던스 : 8Ω
● 주파수 레인지 : 48Hz ~ 20KHz
● 감도 : 85dB/W/m
● 출시가격 :
국내 : 570만원
미국 : $3,300
● 기타 :
Tri-wiring 가능
채널당 50~300와트 앰프가 적합하다.
35리터 용적
액티브 모델은 없다.

[High End Audio Complete Guide] ¼­ºê¿ìÆÛ

서브우퍼


서브우퍼(subwoofer)는 풀-레인지 스피커 시스템의 저역 출력을 확장하고, 증가시키는 낮은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스피커입니다. "서브우퍼"라는 용어는, 별도의 캐비닛에 포함된 모든 저주파 드라이버 시스템을 나타내는 것으로 크게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브우퍼"는 실제로 "우퍼 아래"를 의미하며, 확장된 저역 응답이 20Hz 이하에 이르는 제품에 남겨두어야 합니다. 인클로저의 저주파 드라이버가 40Hz까지 뻗고 작은 위성 스피커와 사용한다면, 우퍼로 부르는 것이 더욱 타당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체 앰프로 구동하는 내장형 "서브우퍼"를 가진 풀-레인지 스피커를 보게될 것입니다. 이들 제품의 대부분은, 실제로 단순히 일체형 파워앰프로 구동되는 우퍼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는 메인 앰프가 우퍼를 구동하는 부담을 덜어주지만, 스피커를 AC 아웃렛에 꽂을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우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 패시브 서브우퍼는 외부 앰프에 의해 구동되어야 하는 우퍼 또는 복수의 우퍼 입니다. 어떤 패시브 우퍼의 경우에는 메인 스� 픔옇�구동하는 동일한 스테레오 앰프가 서브우퍼도 구동합니다. 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서브우퍼 접속 방법에서는, 파워앰프에서의 풀-레인지 출력이 서브우퍼로 입력되고, 서브우퍼에서의 크로스오버는 신호로부터의 저주파를 제거하며, 메인 스피커로 필터링 된 신호를 출력합니다. 이 방법은 신호 경로에 추가의 크로스오버를 두어 스피커 레빌의 신호를 필터링 합니다.

서브우퍼를 구동하는 더 나은 방법은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electronic crossover)와 별도의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라인레벨에서 메인 스피커를 구동하는 신호로부터 저역을 분리하므로, 스피커 레벨의 필터링보다 신호에 훨씬 덜 해롭습니다. 게다가 서브우퍼를 위해 별도의 파워앰프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크게 증가시키고 메인 스피커 앰프로부터 서브우퍼를 구동하는 부담을 덜어주게 합니다. 라인-레벨 크로스오버와 파워앰프를 추가하여 패시브 서브우퍼를 액티브 서브우퍼로 전환하고 시스템을 바이앰핑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서브우퍼는 라인레벨 크로스오버와 파워앰프를 한 캐비닛에 결합한 서브우퍼로 별도의 박! 스와 앰프가 필요 없습니다. 이러한 서브우퍼는 라인-레벨 입력(프! 리앰프로 부터 입력되는), 라인레벨 출력(파워 앰프를 구동하는), 그리고 서브우퍼 레벨에 대한 볼륨 컨트롤을 갖고 있습니다. 라인레벨 출력은 메인 스피커로 가는 저주파 에너지를 감쇠시키도록 필터링됩니다. 이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여러분의 메인 스피커와 최상의 통합을 제공하는 주파수를 선택하도록, 서브우퍼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액티브 서브우퍼를 여러분의 시스템에 추가하면 다이내믹 레인지, 저역의 확장, 중역의 깨끗함, 그리고 긴장감 없이 스피커를 크게 울릴 수 있는 능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앰프 파워와 저주파 드라이버는 시스템이 더 높은 레벨에서 음악적 피크를 재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게다가 메인 스피커를 구동하는 신호로부터 저주파를 제거함으로써, 메인 스피커가 낮은 주파수를 재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큰 음량을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중역은 흔히 깨끗해지는데, 왜냐하면 우퍼 콘이 낮은 저역을 재생하려고  앞뒤로 맹렬히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나쁜 소식 차례입니다. 서브우퍼는 재생 시스템의 음악적 성능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브우퍼가 잘못 설계되었거나(많은 경우), 아니면 부적합하게 설치되었거나, 또는 점점 더 흔해지는 일이지만, 홈 시어터 시스템에서 폭발음을 재생하기 위해 제작되었거나 한 경우에 음악적인 미묘함을 풀어내지 못합니다.

서브우퍼의 이론적인 문제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서브우퍼 - 패시브 또는 액티브 - 는 앰프를 신호 경로에 추가합니다. 액티브 서브우퍼의 내부 크로스오버는 최상의 품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잘 제작된 크로스오버에서도 여전히 고급의 소스 기기, 프리앰프 그리고 파워앰프의 순수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메인 스피커를 풀-레인지로(롤오프 없이) 작동시켜 피할 수 있지만, 저주파를 메인 스피커로부터 멀리함으로써 얻는 다이내믹에서의 장점과 중역의 깨끗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둘째, 서브우퍼의 저역 품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서브우퍼는 많은 양의 공기를 움직이고 깊은 확장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잘못 설계된 서브우퍼는 흔히 저역 끝을 부풀게 합니다. 저역에 무엇이 진행 중인가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보다는, 서브우퍼는 음악적 ! 정보를 불분명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서브우퍼! 는 메인 스피커와 음악적으로 결합하는데 실패할 수 있습니다. 서브 우퍼에 의해 재생되는 매우 낮은 주파수는, 메인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중간 저역과는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음악적인 질감에서의 극단적으로 혼란스러운 불연속성입니다. 이 불연속성은 어쿠스틱 베이스의 소리가 다른 음역에서 변화하는 것으로 입증됩니다. 상승하고 하강하는 베이스 라인이 음색이나 다이내믹에서의 인지할 수 있는 변화 없이 크로스오버 포인트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서브우퍼 구성을 어렵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느리고 무거운 서브우퍼를 팽팽하고, 가늘고, 선명한 메인 스피커와 짝 짓는 것입니다. 댐핑이 부족한 서브우퍼의 소리는 과도하게 댐핑된 스피커로부터의 소리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넷째, 서브우퍼는 흔히 높은 감도나 깊은 확장을 위해 타이트한 제어, 음정의 해상도, 그리고 늘어짐 없는 저역을 희생합니다. 이것은 특히 홈 시어터를 위해 설계된 서브우퍼에서는 특히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서브우퍼의 소리는 부풀고, 느리며, 상세함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브우퍼는, 만일 서브우퍼가 없었으면 성가! 시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방의 공진 모드를 자극하여 감상실을 많은 저주파 에너지로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치 위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서브 우퍼를 아무 곳에나 두어서는 음악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감상실 공진 모드의 문제는 2개의 서브 우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서브우퍼가 다른 모드를 자극하여, 공간의 저주파 응답을 근본적으로 매끄럽게 합니다.

이러한 문제 모두는 서브우퍼 레벨을 너무 높이 맞추는 대부분 사람들의 경향에 의해 더욱 악화됩니다. 그 이유는 무언가에 돈을 썼다면, 무엇을 하는지 들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들이 서브우퍼의 존재를 의식하게 된다면, 음량이 너무 크게 맞추어져 있거나, 올바른 위치에 두지 않았거나, 아니면 서브우퍼가 잘못 설계된 것입니다. 서브우퍼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은, 서브우퍼가 기여하는 바를 직접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서브우퍼는 이음새 없이 음악적 질감에 혼합되어야 하며, 그 자체가 주의를 끌어서는 안됩니다.

메인 스피커를 구동하는 신호를 저하시키지 않고, 메인 스피커와 잘 합쳐지며, 팽팽하고 통제된 저역을 갖고, 재생 시스! 템을 개선해주는 서브우퍼는 드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브우� �구입을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갖고 있을만한 진정한 서브우퍼는 몇 종류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최상의 잘 설계된 풀-레인지 스피커는 대부분의 감상자에게는 저역이 충분히 깊게 내려갑니다; 대부분의 아날로그 레코딩은 약 30Hz 이하로는 매우 적은 에너지만을 갖고 있습니다.



서브우퍼의 기술의 개요


서브우퍼의 설계자들은 풀-레인지 스피커 설계자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저주파 로딩 선택 문제를 대하게 됩니다. 우퍼 또는 복수의 우퍼는 무한 배플(밀폐형), 리플렉스 인클로저(포티드), 또는 트랜스미션라인에 적재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미션-라인 서브우퍼는 흔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그러한 설계에는 큰 캐비닛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밀폐형과 리플렉스 스피커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일부 서브우퍼들은 서보 구동(이번 장의 앞에서 설명한)을 사용합니다.

가장 단순한 서브우퍼는 리플렉스 인클로저 내의 싱글 드라이버 - 대개 10"나 12"유닛 - 입니다. 리플렉스 디자인을 선택하면 캐비닛을 적절한 크기로 두면서 합리적인 감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클로저가 크면 서브! 우퍼의 저역 응답이 확장되지만, 특히 인클로저를 제대로 구성(즉, 충실히 보강하는)하는 경우에는 제조 비용이 많이 듭니다.  

밀폐형 박스 서브우퍼는 본질적으로 컷오프 주파수가 높기 때문에 덜 일반적입니다. 밀폐형 서브우퍼가 저역 응답을 20Hz 이하로 확장하려면 대단히 커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밀폐형 유닛은 실제로는 서브우퍼가 아니라 우퍼입니다. 이들은 질 높은 저역을 위해 저역 응답의 확장을 맞바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더 나은 제어, 빠른 순간 응답, 그리고 뛰어난 음정 등입니다.

그러나 일부 소형 밀폐형 서브우퍼는, 서브우퍼를 구동하는 신호가 평탄한 응답을 발생시키도록 이퀄라이즈드 되기 때문에, 20Hz 이하의 확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퀄라이제이션은 낮은 저역을 증가시켜, 우퍼의 자연스러운 롤오프를 상쇄하고, 우퍼의 자연스러운 컷오프 주파수 이하로 평탄한 응답을 발생시킵니다. 이퀄라이제이션은 우퍼의 콘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는데, 그것은 우퍼에게 상당한 양의 파워를 다루도록 하고, 매우 낮은 주파수에서 높은 진폭을 갖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퀄라이즈드 시스템에! 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우퍼는, 큰 마그넷과 거대한 보이스 코일을 ! 갖게 될 것입니다. 만일 이퀄라이즈드 서브우퍼가 일체형보다는 별도의 파워앰프와 이퀄라이제이션 회로를 사용한다면, 그 앰프는 설계된 서브우퍼에서만 제대로 작동할 것이란 사실에 유의하십시오. 그러한 시스템의 예는 앞서 그림 7-1에 나왔습니다.

일부 서브우퍼는 시스템의 대역폭을 전기적 그리고 음향적 필터링으로 제한하는 밴드패스 인클로저(bandpass enclosure)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밴드패스 인클로저(그림 7-25를 보십시오)에서, 우퍼는 포트(port)나 슬롯(slot)을 거쳐 공기가 통과하는 공간을 구동합니다. 우퍼는 흔히 더 작은 후면의 방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를 2차 밴드패스 얼라인먼트(second-order bandpass alignment)로 부릅니다. 작은 방에 포트를 내면 4차 얼라인먼트가 되어, 더 급격한 필터 기울기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밴드패스 인클로저의 장점에는 훨씬 낮은 주파수로의 확장, 낮은 왜곡, 높은 감도, 그리고 높은 파워 핸들링 등이 포함됩니다. 그림 7-26에 나온 6차 밴드패스 서브우퍼에서는, 두 개의 10" 우퍼가 인클로저의 중심 아래로 나 있는 슬롯으로 소리를 방사합니다.

  



그림 7-25 밴드패스 인클로저  




  

그림 7-26 6차 밴드패스 서브우퍼(위에서 본 그림)

Muse Electronics, Inc  




  

서브우퍼는 대개 크로스오버 주파수, 일반적으로 80Hz, 120Hz, 그리고 180Hz의 선택을 제공합니다. 높은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풀-레인지 스피커보다는 미니모니터를 위해 선택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낮출수록 더 좋습니다; 메인 스피커의 저역은 아마도 서브우퍼보다 질이 더 높을 것이며,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낮으면, 크로스오버의 불연속성이 훨씬 덜 들릴 주파수로 낮춰집니다. 게다가,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낮으면 낮은 저역에서 음원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됩니다. 100Hz 이상의 주파수를 재생하는 우퍼는 "로컬라이즈드(localized)" - 즉, 저역의 음원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은 음악적으로 매우 산만한 것입니다. 크로스오버 주파수가 너무 낮으면, 소형 스피커를 과도한 저역으로 부담스럽게 하여, 시스템의 파워 핸들링과 최대 감상 음량을 줄어들게 합니다.

서브우퍼 크로스오! 버에서의 또 다른 변수는 그 기울기입니다. 대부분은 2차(12dB/oct! ave) 또� �그 이상의 필터를 사용합니다. 이상적으로는 크로스오버 주파수와 기울기를 서브우퍼와 함께 사용할 특정한 스피커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서브우퍼 제조회사에서는 어떤 스피커를 서브우퍼와 함께 사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변수는 다양한 스피커에서 좋은 성능을 내어줄 쪽으로 타협하게 됩니다.

앞서 그림 7-26에 나온 서브우퍼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독특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이 서브우퍼는 특정한 스피커에 맞출 수 있도록, 크로스오버의 기울기와 주파수를 변경시켜주는 작은 회로 보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서브우퍼에는 수십 종의 보드 - "퍼스낼러티 카드(personality cards)"라고 부르는 -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피커를 위한 적절한 퍼스낼러티 카드를 주문하여, 그것을 안에 꽂음으로써, 스피커에 맞춘 크로스오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부 서브우퍼에는 "지연(delay)" 컨트롤이 달려 있어서 메인 스피커에 서브우퍼의 파면(wavefront)을 시간에 정렬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같은 작업을 서브우퍼를 메인 스피커에 대해 앞뒤로 이동시켜서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연 컨트롤보다� �훨씬 덜 실용적입니다.

만일 서브우퍼에 딜레이 컨트롤이 있으면, 서브우퍼를 메인 스피커에 정렬하는 간단한 요령이 있습니다. 시스템을 정확히 크로스오버 주파수에서 단일 음정(pure tone)으로 구동하는 것입니다. 많은 테스트 CD에는 전 대역의 테스트 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주파수에서 단일 음정으로 구동하면 메인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동일한 신호를 재생하도록 합니다. 이제 두 스피커로 가는 적색과 흑색 스피커 선을 바꾸어서, 메인 스피커의 극성이 서브우퍼에 대해 반대가 되도록 반전시키십시오. 감상석에 앉아서 거의 소리를 들을 수 없을 때까지 조수로 하여금 천천히 지연 컨트롤을 변화시키도록 하십시오. 스피커 선을 그들의 원래(올바른) 극성으로 되돌리십시오. 이제 지연 컨트롤은 최적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메인 스피커와 서브우퍼의 파면이 180°로 위상이 어긋났을 때, 최대의 소멸 간섭(가장 소리가 적게 들리는)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서브우퍼의 콘이 나왔을 때 메인 스피커의 콘이 뒤로 들어가서, 서로를 소멸시키기 때문입니다. 스피커의 선이 올바른 위치(180°의! 위상 전이를 제거함)로 회복될 때에는, 서브우퍼와 스피커 출력의! 위상이 최대로 일치합니다. 메인 스피커와 서브우퍼 사이의 모든 시간 지연이 제거되었습니다.

서브우퍼를 위치시킬 때에는, 제 4장에서 설명한 스피커 위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십시오. 만일 서브우퍼가 스피커 사이에 있다면, 메인 스피커에 의해서 창조되는 음장을 간섭하지 않도록 그 뒤에 두어야 합니다.



[High End Audio Complete Guide] ½ºÇÇÄ¿¸¦ ¼±ÅÃÇÏ´Â ¹æ¹ý

스피커를 선택하는 방법


품질이 떨어지고 심지어는 끔찍한 스피커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좋지 않은 스피커들은 비싼 반면에, 우수한 모델도 열등한 모델의 몇 분의 일 가격으로 팔릴 수 있습니다. 가격과 음악적 성능 사이에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스피커 구매자에게 희망과 모험을 모두 제공합니다, 희망이란 우수한 스피커를 합리적인 가격에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험이란 평범한 모델들 사이에서 절대적으로 높은 성능이나, 또는 가격이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위의 음질을 제공하는 희귀한 보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때가 리뷰가 도움이 되는 상황입니다. 오디오 잡지를 위해 글을 쓰는 평론가들은 많은 스피커(상점, 트레이드 쇼, 그리고 컨슈머 쇼)를 듣지만, 가능성 있는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에 대해서만 리뷰합니다. 이렇게 하여 가망 없는 제품은 솎아내게 됩니다. 리뷰되는  스피커 중에서 어떤 것들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결함이 있고, 다른 스피커는 가격에 비해 좋은 반면에, 소수의 선택된 제품은 기대치를 넘어 비슷한 가격대의 라이벌들을 훨씬 능가합니� �

그러므로 스피커 구입을 시작할 곳은, 우수한 스피커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정평 있는 잡지의 기사입니다. 모든 리뷰마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추천으로 마무리하는 잡지는 경계하십시오. 모든 스피커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리뷰가 긍정적이어서는 안됩니다. 리뷰의 어조는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 성능의 넓은 편차와 시장에서 확인된 가치를 반영해야 합니다.

스피커 리뷰를 많이 읽은 다음에는, 고르고 고른 제품 중에서 시청할 제품의 간단한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개인적 필요에 맞는 최고의 스피커를 구입하려면, 이러한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적용해야할 몇 가지 판단 기준이 있습니다. 설명되는 각각의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후보가 되는 스피커의 목록은 점점 더 짧아지고, 그리하여 여러분이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쉬워집니다. 만일 절차의 최종단계에 이르러 선택할 여지가 너무 없다면, 되돌아가서 판단기준을 재조정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크기가 맞지 않는 스피커를 발견한다면, 거실에서 추가 공간을 찾아내려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 値�이상적인 스피커가 쓰려고 계획한 예산보다 더 비싸면, 예산을! 다시 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 과정을 거듭하게 되면, 아마도 여러분에게 완벽한 스피커가 나타날 것입니다. 분별력과 높은 기준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음악적 성능으로 보답을 받을 것입니다.




1) 크기, 겉모습, 그리고 집과의 통일성


스피커를 들여 놓을 위치를 결정한 다음에는, 여러분의 공간에 적합한 스피커의 크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 도시의 아파트 거주자는 교외의 오디오 애호가보다는 스피커 크기에 더 큰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감상자들은 스피커가 방과 잘 조화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또 다른 이들은 하이파이 시스템을 방의 활동의 중심으로 두며, 크고 튀는 스피커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스피커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때는, 스피커의 위치가 시스템의 소리가 어떻게 날 것인가에 대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제 4장에서는 스피커 위치를 다루는 방법을 깊이 있게 수록하였습니다.)

스피커의 겉모습도 고려할 요소입니다. 싸구려 비닐로 덮인 박스는 우아하게 장식된 집이라면 어울리지 � 各�것입니다. 다수의 하이엔드 스피커들은 어떠한 실내 장식과도 잘 어울릴만한 아름다운 캐비닛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감의 수준은 스피커의 가격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풀-레인지(full-range), 플로어스탠딩(floorstanding) 스피커를 둘만한 공간을 갖고 있지 않다면, 분리형의 서브-우퍼/위성 시스템(subwoofer/satellite system)을 고려해보십시오. 이것은 어디에나 둘 수 있는 인클로저에 저역 재생 드라이버를, 그리고 작고 거슬리지 않는 캐비닛에 중고역 재생 요소를 수납한 스피커입니다. 풍부한 소리를 얻으면서도 흔히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에서처럼, 시각적으로 거실을 압박하지 않습니다. 그림 7-1은 고급의 서브-우퍼/위성 시스템과 서브우퍼 앰프를 보여줍니다.

  

그림 7-1 위성/서브우퍼 시스템은 설치 위치가 자유롭고 크기도 작습니다.

Revel Corporation




"책장(bookself)" 스피커라는 용어가 소형 스피커에 적용되기는 하지만, 책장에 스피커를 두어서는 최적의 성능을 얻을 수 없습니다. 소형 스피커들은 스탠드에 부착해서 방에 둘 필요가 있습니! 다. 때때로 미니모니터(minimonitors)라는 이름으로 스탠드 위에 � 敭便풔� 소형 스피커는, 뛰어난 이미징, 중역과 고역에서의 깨끗함을 제공하며, 음악 속으로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은, 서브우퍼 없이 소형 스피커를 사용하면 다이내믹스가 제한되고, 저역의 확장에 한계가 있으며,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만큼 큰 음량으로 재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스피커를 앰프에 맞출 것


스피커는 여러분의 시스템의 나머지와, 전기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모두 맞춰주어야 합니다. 한 시스템에서 잘 작동하는 스피커가 다른 시스템 - 또는 다른 감상자 - 에서는 이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의 전기적인 특성에서부터 시작해봅시다. 파워앰프와 스피커는 상호 작용하는 조합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파워앰프는 다른 스피커를 구동할 때에는 다르게 작동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피커는 구동할 앰프에 맞추어 선택해야 합니다.

첫 번째 전기적으로 고려해야 될 점은 스피커의 감도 - 주어진 앰프 파워에서 스피커가 얼마나 큰 소리를 낼 것인가 - 입니다. 스피커는 1와트의 파워를 입력했을 때, 1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음압 레벨(SPL)을 측정함으로써 그 � ㉤돋�규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88dB 1W/1m"라는 감도 규격은, 이 특정한 스피커가 1와트의 파워가 입력되었을 때, 1m  떨어진 거리에서 88dB의 음압 레벨을 발생시킬 것을 나타냅니다. 하이엔드 스피커의 감도는 80dB 1W/1m에서 96dB 1W/1m까지 변화합니다.

스피커의 감도는 주어진 파워앰프 출력에서 스피커가 얼마나 잘 작동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큰 소리(100dB)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80dB 감도의 스피커는 100W를 필요로 합니다. 95dB의 감도를 가진 스피커는 동일한 음압 레벨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직 3W를 필요로 합니다. 감도에서 3dB이 줄어들 때마다 동일한 SPL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앰프 파워를 2배로 요구합니다. (이것은 제 6장 "파워앰프"에서 논한 바 있습니다.)

고려해야할 또 다른 전기적 요소는 스피커의 부하 임피던스(load impedance)입니다. 이것은 파워앰프가 스피커를 구동할 때에 대하는 전기적인 저항입니다.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파워앰프에 지워지는 요구가 많아지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낮은 임피던스의 스피커를 선택하게 되면, 파워앰프가 스피커를 적절하게 � 링옳�것인지 확인하십시오. (앰프 파워와 관련된 스피커 임피던스! 에 대한 기술적 내용은 제 6장을 보십시오.)

음악적인 수준에서는, 가능하면 소리가 중립적인 스피커를 선택해야 합니다. 만일 밝은 소리의 CD 플레이어나 파워앰프를 갖고 있다고 해서, 보완하기 위해 고역이 연약하고 둔한 스피커를 구입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대신에 CD 플레이어나 앰프를 바꾸십시오.

또 다른 실수는 고급 스피커를 좋지 못한 앰프나 소스 기기로 구동하는 것입니다. 고급 스피커는 그렇지 못한 스피커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 앰프나 소스 기기의 결함을 포함하여. 너무나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우수한 스피커를 평범한 소스 기기로 구동하면서 스피커의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수준을 여러분의 나머지 시스템과 맞추십시오. (전체 시스템의 비용에서 스피커 예산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제 2장에 있는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십시오.)





3) 음악적 선호 및 감상 습관


만일 완벽한 스피커가 존재한다면, 실내악이나 헤비메탈을 똑 같이 잘 울릴 것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스피커라는 것은 신화 속 존재로 남아 있기 때문에, 스피커를 선택할 때는 음악적 취� 藪�따라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소 편성 클래식, 합창, 또는 클래식 기타를 주로 듣는다면, 아마도 소형 미니모니터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락 음악 감상자들은 다이내믹스, 낮은 주파수까지의 확장, 그리고 대형 풀-레인지 시스템에서의 베이스 파워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스피커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피커를 여러분의 감상 취향에 맞춤으로써, 여러분에 가장 중요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능을 얻게 될 것입니다.

EGA - AMATI power Distributor(¸ÖƼÅÇ) °øÁ¦

네이처 차폐트랜스와 푸바 앰프로 유명한 EGA(유진 어코스틱스)에서 멀티탭을 공제한다.


벌써 2차까지 진행되었는데, 네이처 차폐트랜스 처럼 공제 후에 일반 판매도 진행되리라 생각한다.
평가는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나, 사용된 부품으로 보아 가정의 전원 환경에 따라 다소 영향이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아래는 제조사의 발표 내용이다.







"Amati"는 이탈리아 현악기 제작家門의 이름인데 그의 문하에서 스트라디바리, 구아르네리 같은 거장이 나왔었죠!
Power Distributor(멀티탭)-Amati는 2년전부터 개발했었고 그때당시 개발완료되었으나 진행전 여러 사정으로 포기했던 아이템입니다.
이후 새롭게 필요성을 느껴 다시 개발하게되었는데 많은 부분이 변경되어 완전 다른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앞서 4월에 아마티 1차 공제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추가공제의 요청이 있어 다시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마티(Amati)는 네이쳐와 같은 차폐트랜스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시중에 판매되는 멀티탭을 ! 사용하기엔 오디오적 quality가 많이 부족하기에 제대로된 오디오용 멀티탭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입제품은 품질이나 성능에 비해 너무 고가이기도 하구요...

AMATI-Power Distributor(멀티탭)는 순수하게 오디오를 위하여 설계되어졌습니다.
EMI(LINE)필터는 마치 스피커네트워크와 같이 콘덴서와 코일의 조합으로 특정주파수대역에서 cutoff시켜주는데 스피커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부품의 Quality에 따라 또한 튜닝에 따라 음질차이는 생기게 됩니다.
AMATI에 내장된 EMI(LINE)필터는 기존의 제품과는 완전 차별되어 설계되었으며 USER들의 요구에 만족하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오디오급 EMI(LINE)필터이므로 비쥬얼이나 기타 계측장비나 정밀기계에 사용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펄스성 DC성분을 제거해 주는 DC필터도 기본으로 장착하게 되며, 전원 ON/OFF 스위치도 기본장착됩니다만..필요없을시 둘다 선택적으로 Bypass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미조립KIT형태로 진행하게 되며 조립가이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2.공! 제 비용
*(A) AMATI-일반형 (KIT) : 15만원
*(B) AMATI-고급형 (KIT) : 18만원(금도금옵션)
*(1) 조립비 - 1만원
*(2) 파워코드 - 4천원(15A규격 1.5mm*3C 2M)

일반형과 고급형의 차이는 8구콘센트의 금도금 유무에 있습니다. 고급형은 콘센트내부의 모든 핀이 금도금되어지고 콘센트 플라스틱부분은 블랙입니다.
일반형은 네이쳐에 사용되어지는 콘센트(흰색)와 동일합니다.

기본은 KIT형태(사용자가 직접조립)이며 납땜 및 조립에 없으신분에 한해 조립을 원하시면 제가 대신 조립해드리겠습니다.
파워케이블 필요없으신분들은 선택안하셔도 됩니다.
(택배비는 공제비용에 포함)
*공제후 일반 판매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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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
Standard mains inlet IEC fused
Mains voltage 190 - 260VAC
Maximum current (outlets 1 to 8) 10 Amps
Total maximum current 15 Amps
External mains fuse 15 Amps
제품치수 : 130mm x 75! mm x 443mm (WxHxD)
제품무게 (boxed) : 6.0Kg

W a r r a n t y
1year electronic parts.


 

99, 00, 01, 02, 03, 04, 05, 06

Batman을 처음 구매하며 DVD를 사 모으기 시작한지가 벌써 7년이 되었다니.. 평균 1년에 50장 정도씩 산 꼴인데.. 이번에 모친께서 한국 방문을 하시는 길에 옛날에 봤었던 영화들을 보고 싶으시다길래 근 50여장을 한꺼번에 주문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목표량(?)을 순식간에 초과 달성해 버렸다.

모친이 원하시는 영화들이 찾아보니 정본이 나온건 별로 없고 거의 3천원짜리로 많이 나와있길래 부담없이 그냥 주문해 버렸다. 정본이 있어도 옛날영화들 화질 음질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 어차피 화질 음질 볼려고 사는것도 아니니..

1년 먹을 양식을 마련해 놓은 기분.. HD DVD 돌아가는 판을 관망하며 이제 슬슬 DVD 구매를 좀 자제하고.. 모아둔 양식으로 버티기에 돌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사서 영화 본편 보기에 급급했지 코멘터리 제대로 들어본것도 거의 없으니..

아래 링크에 그동안 모아온 DVD들을 올려놓았다... 나름대로 많이 모았네... 어쩌다 보니 똑같은 DVD를 두장씩 사게된것도 있고.. 제목이 겹치는 영화도 있고..

http://geocities.com/sisapinusa/

정확히 몇장인지 궁금하신분은 세! 어보시길.. 오탈자 발견하여 신고해 주시는 분께는 중복된 DVD를 선물로 드릴테니.. 친히 오셔서 수령해 가시길....

다른분들도 소장하고 계신 DVD 리스트를 올려봐 주시면 어떠하올지...

Audio Alchemy

Audio Alchemy 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디오 기기 업체였었다.

적절한 가격의 CDP,CDT,DAC, 그리고 앰프를 생산했지만, 핵심 엔지니어들이 퇴사하여 Channel Islands audio( http://www.ciaudio.com ) 와 Perpetual Technologies(현재 웹사이트 없는것 같음) 를 세우게 된 후 문을 닫았다.(역시 핵심 엔지니어가 중요하다)

Audio Alchemy 는 CD 플레이어의 내 내부에 있는 CD Transport 와 DAC 을 연결하는 데 사용하는 I2S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외부 연결을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여 유명해졌다.(대부분의 디지털 오디오 기기는 내부에 I2S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운영자)

Audio Alchemy 는 이를 DIN 커넥터를 통해 외부로 출력 시켰는데, CDT 와 외부 DAC 사이에 매우 낮은 수준의 Jitter를 허용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Perpetual Technologies 와 Camelot Technology( http://www.camelot-tech.com ) 도 I2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audioQ&A( http://www.audioqna.co.kr ) 의 파에톤이라는 공제 CDT 와 DAC 제품에서도 I2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Audio Alchemy 제품! 에서 사용된 약자
DDE - Digital Decoding Engine, a digital to analoge converter
DDS - Digital Drive System, a transport
DTI - Digital Transmission Interface, a digital to digital processor


●제품 history

CD Transports
DDS 1.0
DDS 2.0
DDS 3.0
DDS Pro (출시가: $1595)

CD Players
ACD-1
ACD-2
ACD Pro (출시가: $1395)

Digital Processors
DDE 1.0
DDE 1.1
DDE 1.2 (출시가: $550)
DDE 2.0
DDE 3.0 (출시가: $799)
DTI 1.0 - a jitter reducing processor
DTI 2.0 - a jitter reducing processor  (출시가: $599)
DTI Pro - a jitter reducing processor
DTI Pro32 - a jitter reducing and dithering processor (일본출시가 : 268,000엔)
DTI+ - a jitter reducing processor
UltraDAC - Combination of a DTI and DAC-In-The-Box (DITB) in one chasis
DAC-In-The-Box - an inexpensive DAC
Dac*Man - an inexpensive DAC with integrated analog audio cables
XDP - Extended Digital Processor, an I2S ! input DAC

Preamplifiers
DLC - Digital Line Controll! er, a re mote-controlled preamplifier
LIS - Tape loop and input expander for the DLC
Vac-In-The-Box(VITB) - A dedicated phono preamplifier (일본출시가: 35,000엔)

Amplifiers
OM150 - 150Wpc (into 8 ohms) solid state stereo amplifier, Class A up to 20W
OM90.1 - 90W (into 8 ohms), 160W (into 4 ohms) amplifier, Class A at 8ohms and 4ohms

Accessories
HPA 1.0 - HeadPhone Amplifier, a dedicated headphone amplifier
VRE 1.0 - Visual Reality Engine, a composite to SVHS external comb filter
DST 1.0 - Data Stream Transceiver, an active digital cable (출시가: $259)
Power Station Two - an upgraded power supply that can power three separate Audio Alchemy products
Power Station Three - an upgraded power supply that can supply two separate Audio Alchemy products
Power Station Four - a high-current dual-ouput power supply

● Reference
http://www.wikipedia.org

Stereophile Ãßõ ±â±â(2008³â 4¿ù) #2/3

내용이 조금 길어서 나눠서 올립니다.
3개의 게시물 중 2번째 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잡지를 참고 하세요.

 


TWO-CHANNEL PREAMPLIFIERS


 


A


Aesthetix Saturn Calypso: $4500


Audio Research Reference 3: $9995


Ayre K-1xe: $8950 [추천/주목 기기]


Balanced Audio Technology Rex: $18,500


Balanced Audio Technology VK-3iX: $29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Boulder 810: $6900


Burmester 011: $21,99! 5


Cary Audio SLP 05: $7500


Conrad-Johnson ACT2 Series 2: $16,500


Conrad-Johnson CT5: $8500


darTZeel NHB-18NS: $26,250


EAR 912: $11,000


Halcro dm10: $18,990 [추천/주목 기기]


Krell Evolution 202: $16,500


Lamm Industries LL2 Deluxe: $4990 [가격대비 성능 우수]


Mark Levinson No.32 Reference: $15,950 [추천/주목 기기]


Mark Levinson No.326S: $10,000


McInt! osh C1000 system: $17,000-$26,000


Musical Fidelity kW Hybrid: $5000


Nagra PL-L: $8495 [추천/주목 기기]


Parasound Halo JC 2: $4000 [가격대비 성능 우수]


Placette Audio Active Line Stage: $6995


Shindo Masseto: $11,500


Simaudio Moon P-8: $13,500


VTL TL-7.5 Series II Reference: $16,500 [추천/주목 기기]


VTL TL-6.5 Signature: $9500



B


Atoll Electronique PR300: $2400


Audio Valve Eclipse: $4499


Ayre K-5xe: $2950


DNM 3! D Primus: $7995


JuicyMusic BlueBerry Xtreme: $17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PrimaLuna ProLogue Three: $1599


Promitheus Audio TVC: $680, as reviewed [가격대비 성능 우수]


Shindo Aurieges: $3895


Sonic Euphoria PLC: $1295


Sutherland Direct Line Stage: $3000


 


C


 


Audio Electronics AE-3 Mk.II: $1500


 


Editor's Note: There are currently no Class D preamplifiers listed.


 


K


 


NHT PVC.


 


Deletions


Musical Fidelity X-10V3 discontinued; Viola Cadenza and Sugden HeadMaster not auditioned in too long a time; CAT SL-1 Ultimate replaced by SL-1 Renaissance not yet auditioned.


 


TWO-CHANNEL POWER AMPLIFIERS


 


A (SOLID-STATE)


 


Ayre Acoustics MX-R monoblock: $18,500/pair


Ayre V-5xe: $4950 [가격대비 성능 우수]


Bel Canto e.One Ref1000 monoblock: $3! 990/pair


Boulder 860: $8500


Bryston 28B-SST monoblock: $16,000/pair


Chord SPM 14000 monoblock: $94,500/pair


darTZeel NHB-108 Model One: $21,181 [추천/주목 기기]


DNM PA3S: $7195


Halc! ro dm88 monoblock: $44,900/pair


Halcro dm38: $22,990 [추천/주목 기기]


Krell Evolution 600 monoblock: $33,000/pair


Lamm Industries M1.2 Reference monoblock: $21,690/pair


Mark Levinson No.33H monoblock: $24,000/pair [추천/주목 기기]


Mark Levinson No.431: $7000


mbl Reference 9! 007 mono block: $27,660/pair


Musical Fidelity kW750: $10,000


Musical Fidelity Supercharger 550K mono-blocks: $50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Parasound Halo JC 1 monoblock: $70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Plinius SA-Reference: $15,195


Simaudio Moon Rock monoblock: $50,000/pair


Simaudio Moon Evolution W-8: $13,500


 


A (TUBE)


 


Audio Research Reference 110: $9995


Audiopax Model 88 monoblock: $14,990/pair [추천/주목 기기]


Balanced Audio Technology VK-55: $3995 ! [ 가격대비 성능 우수]


Joule Electra VZN-80: $12,000


McIntosh MC275: $3900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Music Reference RM-200: $4200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Shindo Cortese: $9500


VTL S-400 Reference: $25,000

VTL MB450 Series II Signature monoblock: $13,500/pair


 


B


Atoll Electronique AM200: $2400


Bryston 7B-SST monoblock: $7595/pair [추천/주목 기기]


Bryston 4B-SST: $4095 [추천/주목 기기]!


Channel Islands Audio D-100 monoblock: $159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Coda S5: $4900


First Watt F2: $1595


Halcro Logic MC20: $4990


Luminance Audio KST-150: $3000


Moscode 401HR: $6495


Portal Audio Paladin monoblock: $3500/pair


PrimaLuna ProLogue Seven monoblock: $3149/pair


Quad II Classic monoblock: $27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Quicksilver SET Mono monoblock: $2800/pair


Quicksilver Audio Mid Mono monoblock: $1895/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hindo Montille: $39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Yamamoto Soundcraft A-08: $2250 !


 


C


 


Rogue Audio Atlas: $13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D


 !


Sonic Impact 5062 Super T: $159 [가격대비 성능 우수]


 


K


Music Reference RM10 Mk.2.


 


Deletions


Class? Omega Omicron monob! lock, Lamm M2.2, Yamaha MX-D1, all not auditioned in too long ! a time; Lamm ML2.1 no longer available.


 


INTEGRATED AMPLIFIERS & RECEIVERS


 


A


ASR Emitter II Exclusive: $27,900


Audionet SAM V2: $4500


Ayre AX-7e: $3500


Creek Destiny: $2495


Exposure 2010S: $13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Krell FBI: $18,000


Lavardin Technologies IT: $7495


LFD Integrated Zero Mk.III: $2695


Magnum Dynalab MD-208: $2975 [추천/주목 기기]


NAD Masters Series M3: $2799


Naim Supernait: $4950


PS Audio GCC-100: $2795


Unison Research Performance: $12,845


Unison Research Unico SE: $3995


Viva Solista: $9950


 


B


 


Ars-Sonum Filarmonia: $4400


Bryston B100-DA SST: $5095


Cary Audio Design CAI 1: $2000


Cayin A-300B: $3495


Cayin H-80A: $3295


C ayin A-88T: $2395


Cayin A-50T: $1395


Creek Classic 5350SE: $15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LSA Standard: $3200


Mastersound 300 B S.E.: $6095


Melody I2A3: $2999


Musical Fidelity X-T100: $1800


NAD C 372: $999 [가격대비 성능 우수]


Pathos Acoustics Classic One Mk.III: $3000


PrimaLuna ProLogue One: $1375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Rega Mira 3: $11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Simaudio Moon i-7: $7200


Sug! den A21SE: $39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 < /FONT>


Unison Research Preludio: $4000


 


C


Arcam Solo Music: $1999


Audio Analogue Primo Settenta: $995 [추천/주목 기기]


Cambridge ! Audio Azur 740A: $1099


Linn Classik Music: $1875 [추천/주목 기기]


Music Hall Trio: $999


Music Hall a25.2: $599 [가격대비 성능 우수]


Omaha Audio OD-300B: $1400


Onkyo A-9555: $799 [가격대비 성능 우수]


Outlaw Audio RR2150: $649 [가격대비 성능 우수]


Rega Brio 3: $695 [가격대비 성능 우수]


Shanling MC-30: $999 [가격대비 성능 우수]


 


K


Jeff Rowland Design Group Concerto.


!  


Deletions


Krell KAV-400xi, Lavardin Technologies IS Reference, Music Hall Maven, all not auditioned in too long a time to be sure of rating.


 


LOUDSPEAKER SYSTEMS


 


A-FULL-RANGE


Avantgarde Uno 3.0: $18,500-$22,000/pair, depending on finish [추천/주목 기기]


B&W 802D: $14,000/pair


Canton Vento Reference 1 DC: $30,000/pair


Dynaudio Confidence C4: $18,000/pair [추천/주목 기기]


Hansen Prince V2: $39,000/pair


KEF Reference 207/2: $20,000/pair


Revel Ultima Studio2: $15,998/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onus Faber Stradivari: $45,000/pair [추천/주목 기기]


Wilson Audio Specialties MAXX Series 2: $48,900/pair


 


A-! RESTRICTED EXTREME LF


!

DeVore Fidelity Silverback Reference: $16,800/pair


Dynaudio Confidence C1: $6500-$7000/pair, depending on finish (stands necessary)


ESP Concert Grand SI: $40,000/pair


Harbeth Super HL5: $4995/pair (stands necessary)


Klipsch Heritage La Scala II: $5500/pair


Legacy Audio Whisper: $15,750-$18,500/pair depending on finish


Lipinski Sound L-707: $4990/pair (stands necessary)


Merlin Music Systems VSM-MX: $10,500/pair


NHT Xd: $6000/system


Penaudio Serenade: $9500/pair


Pioneer S-1EX: $90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PSB Synchrony One: $45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Quad ESL-2805: ! $9000/pa ir


Quad ESL-989: $8700/pair [추천/주목 기기]


Wilson Audio Specialties Watt/Puppy 8: $27,900/pair


Wilson Audio Specialties Sophia 2: $15,600/pair


 


B-FULL-RANGE


Audio Physic Scorpio: $6995-$7495/pair, depending on fin! ish


Audio Physic Tempo IV: $4495/pair


BC Acoustique Act A3: $7000/pair


Canton Vento 809 DC: $5000/pair


Canton Vento Reference 9 DC: $4000/pair (stands necessary)


DALI Helicon 400 Mk.2: $6300/pair


Focal Electra 1037 Be: $10,995/pair


Mordaunt-Short Performance 6: $6000/pair


Opera Quinta: $4695/pair [추천/주목 기기]


Opera SP Callas: $3500/pair


Rethm Saadhana: $7850/pair


Revel Concerta F12: $1498/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Totem Acoustic Forest: $3195/pair [추천/주목 기기]


Vandersteen Quatro Wood: $10,700/pair


Vandersteen Quatro: $6995/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Vandersteen 2Ce Signature II: $1995/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optional)


Verity Audio Rienzi: $8795/system


 


B-RESTRICTED LF


American Acoustic Development Silver Reference-1: $155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DeVore Fidelity Nines: $6500/pair


Dynaudio Special Twenty-Five: $5200/pair [추천/주목 기기] (stands necessary)


Dynaudio Focus 140: $1800/pair (stands necessary)


Focal Electra 1027 Be: $7995/pair


Focal Electra 1007 Be: $4495/pair (stands necessary)


Fujitsu Ten Eclipse TD712z: $7000/pair (stands included)


Harbeth Compact 7ES-3: $3495/pair (stands necessary)


Harbeth HL-P3ES-2: $1950/pair (stands necessary)


Joseph Audio RM7XL Special Edition: $2299/pair (stands necess! ary)


RM7," said JA. (Vol.30 No.3 WWW )


Monitor Audio Silver RS6: $99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Opera Mezza: $1495/pair (stands necessary)


Sequerra Metronome 7.7 Mk.6: $850/pair (stands necessary)


Snell LCR7 XL: $5000/pair (stands necessary)


Spendor S8e: $3299/pair Spendor S6e: $2599/pair

Stirling LS3/5a V2: $1695/pair-$1845/pair, depending on finish (stands necessary)


Teresonic Integrum: $7995/pair


Thiel CS2.4: $4900/pair, depending on finish


Triangle Antal EX: $2895/pair


Wilson Benesch Arc: $5450/pair (stands necessary)


 


C-FULL-RANGE


Aperion Audio Intimus 533-T: $75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DALI Ikon 6: $1750/pair


JBL Studio L880: $1400/pair


KEF iQ9: $1300/pair


MartinLogan Montage: $1295/pair


Silverline Audio Technology Prelude: $1200/pair

 


C-RESTRICTED LF


Amphion Helium2: $1350-$1450/pair, depending on finish [추천/주목 기기] (stands necessary)


BG Corp. Z-1: $599/pair (stands necessary)


Epos M5: $65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stands necessary)


Epos ELS-3: $32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stands necessary)


Era Design 4: $600/pair (stands necessary)


Focal Chorus 807V: $995/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Infinity Primus P162: $298/pair (stands necessary)


Monitor Audio GS-10: $1499/pair (stands necessary)


NHT Classic! Three: $8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Pioneer Pure Malt Speaker: $598/pair (stands necessary)


Silverline Audio Minuet: $600/pair (stands necessary)


Totem Rainmaker: $950/pair (stands necessary)


Triangle Esprit Comete Ex: $12959/pair (stands necessary) Triangle Titus EX: $995/pair (stands necessary)


 


D


Almarro M0A: $1200-$1800/pair, depending on finish


Audioengine 2: $19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Paradigm Atom v.5: $24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PSB Alpha B1: $279/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Usher Audio Technology S-520: $400/pair [가격대비 성능 우수] (stands necessary)


Wharfedale Diamond 9.1: $350/pair (stands necessary)


 


E


Apple iPod Hi-Fi: $349


DV Forge ProSticks: $372


 


K

Magico V3, Revel Ultima Salon2, Totem Model One Signature, Avantgarde Uno nano, Audio Note AN-E/SPe, Paradigm Reference Studio 20 v.4, Usher V601 and Be718, Dali Ikon Ii, Renaissance Audio MLP-403.5.


 


Deletions


Aerial Acoustics Model 20T, Focal-JMlab Nova Utopia Be, mbl 101E Radialstrahler, Linn Akurate, M?rten Design Coltrane, Opera Callas Divina, Wilson Benesch A.C.T., Shahinian Acoustics Hawk, BG Corp. Radia 520i, Spendor S5e, Magneplanar MMG, MC1, and CC3, PSB Image B25, ZVOX Audio 315, all not auditioned in too ! long a time; Verity Audio Sarastro, Sonus Faber Cremona, and Horning Perikles replaced by new versions not yet auditioned; Omega Grande 6 and Triangle Comete Anniversaire no longer available; Peak Consult El Diablo and  Empress not currently distributed in the US.


 


SUBWOOFERS


 


A


JL Audio Fathom f113: $3400 [가격� 類�성능 우수]


REL Studio III: $9995 [추천/주목 기기]


Velodyne Digital Drive DD-18: $4999 [추천/주목 기기]


 


B


Bryston 10B-SUB crossover: $3050 [추천/주목 기기]


Genelec HTS4B: $3999


Paradigm Reference Servo-15: $2500 [추천/주목 기기]


Thiel SmartSub SS1: $2900


Era SUB10: $1000


 


K


SVS PB13-Ultra Subwoofer.


 


HEADPHONES & HEADPHONE ACCESSORIES


 


A


AKG K 701: $450


Benchmark Media Systems DAC1: $975 [가격대비 성능 우수]


DAC1 USB: $1275


Grace Design m902: $1695


HeadRoom Desktop: $1895, as reviewed


Ray Samuels Audio Emmeline II The Raptor: $1175


RudiStor RPX-33 mk2: $1799


Sennheiser HD650: $600


! Sennheiser HD600: $500 [추천/주목 기기]


Shure SE530: $450


Stax SRS-007II Omega II System: $3895


Ultimate Ears UE 10: $900


Ultimate Ears UE 5: $700 [추천/주목 기기]


Ultrasone E! dition 9: $1499


 


B


Cayin HA-1A: $875


Channel Islands Audio VHP-2: $399


Future Sonics Atrio Series: $199


Grado SR325i: $295


! Grado SR125: $150 [가� 莩類�성 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Ray Samuels Audio Emmeline SR-71: $395


Ray Samuels Audio Emmeline The Hornet: $350


Ultrasone PROline 2500: $399


 


C


Goldring DR100: $99.95 Goldring DR150: $149.95

Grado SR60: $69 [가격대비 성능 우수] [추천/주목 기기]


HeadRoom Total BitHead: $149 [추천/주목 기기]


 


NO CLASS DISTINCTION


Westone UM56 custom earmolds: $112/pair


 


K


Sony MDR-7506 headphones, Ultimate Ears UE-11 in-ear headphones.


 


Deletions


Musical Fidelity X-CanV3 replaced by new model; Sugden HeadMaster not auditioned in a long time.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회사 이력 마크 레빈슨은 1972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창립자 마크 레빈슨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등 고성능 오디오 컴포넌트로 명성을 ...